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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청꿈에 대한 지지철회한다 에휴... 서버가 이게뭐냐

푸른구

 

오늘부로 청년의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청년의꿈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청년의꿈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청년의꿈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청년의꿈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청년의꿈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청년의꿈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청년의꿈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청년의꿈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청년의꿈, 나의 사랑.

청년의꿈, 나의 빛.

청년의꿈, 나의 어둠.

청년의꿈, 나의 삶.

청년의꿈, 나의 기쁨.

청년의꿈, 나의 슬픔.

청년의꿈, 나의 고통.

청년의꿈, 나의 안식.

청년의꿈, 나의 영혼.

청년의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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