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예지동에서 아날로그 시계 (EX. 결혼예물, 명품 시계 등) 수리 장인으로 있는 분이 과학동아 기사로 나오고
시계 장인의 세계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우연히 볼 기회가 있었는데
혹 자기가 좀 사람 많이 부데끼는 직업 환경이 안맞는 분들은 시계 장인의 길도 하나의 진로 대안 중 하나로 고려해봄직한 것 같더군요
요새 누가 손목시계 차냐, 스마트폰으로 시간 보고 스마트워치 하는 시대 아니냐 할 수 있고 맞지만, 고급 시계 시장은 여전히 크고 관련한 시장은 꾸준히 틈새 시장으로 존재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본 같은데서도 콜렉터들이 수리 의뢰를 하고 오래된 명품 시계를 부자들이 복원 요청하는 프로젝트도 있어서 벌이가 나쁘지 않은데 사양산업이라는 편견 때문에 시계 장인 공급은 꾸준히 줄어드는 듯 싶더군요, 방송 나온 여성분이 여사장인 듯 한데, 발표는 좀 그냥저냥 했지만 진실한 사람 같더군요
도제식으로 교육을 시키는 과정도 있는 듯 싶은데 혹 관심있는 분들은 문의해보시고 구경삼아 방문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http://www.encoreseoul.com/all/?idx=36
https://youthhub.kr/hub/supported_group/%EC%95%B5%EC%BB%A4%EB%9E%A9
즐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