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올려달라길래..

악~재용형 언제 11 달았누~나도 빨리 달고 싶다

우선, 정치인이 되고싶다기보다는 '어떤 정치(정치를 통해 뭘 바꾸고 싶은 것인지)'를 하고싶냐가우선하지 않으면 비추. 무얼 할 것인지가 명확하다면 그 다음에는 자신만의 관점/세계관/가치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그 다음단계. 그 다음에는 나의 성향과 맞느냐 인데, 정치도 선출직 정치인/ 참모/정치부 기자/ 정치 연구직종/정치 컨설팅 등 수많은 분야가 있어서 내 성향과 뭐가 맞는지를 잘 따지지 않으면 안되죠. 저는 정치인의 가장 큰 역량은 자기 희생성이라고 봅니다. 왕관에는 그만큼의 무게와 책임이 따르는데, 그걸 보지 못하고 화려한 모습만 보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니, 본인만 망가지는 경우가 많죠. 자기희생성 그 다음이 권력 의지이고요. 우리나라가 아직 정치인을 청소년부터 길러내는 시스템이 없어서, 원래 정석은 정당활동인데 다칠까봐 권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래서 저는 지역 사회의 '청소년 운동'이나 대학생의 경우 보수 청년단체 가입을 추천해요. 사회에 목소리도 내보고, 아주 작은 단위에서 세상을 바꿔보는 성취의 기억들이 소중하거든요. 저 역시 한국대학생포럼 (약칭 한대포) 이라는 보수 운동권 단체 출신이고요. ㅎㅎㅎ 한대포 여명 치면 제 활동기록들 엄청 많이 나와요!

와우 늘 궁금하던 것이었는데 정말 좋은 답변 너무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눈나 멋져요😍😍

추미애...?

ㅋㅋㅋㅋㅋㅋㄲ

어허

귤하 ㅋㅋㅋ

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