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조종사 민간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 잡았다"

하 진짜 ㅠㅠ

그래서 매년 전투비행조종사 전역이 엄청나죠

이런 대우 받을 바에 민간 항공사 취직한다고

근데 팬데믹 때문에 그것도 여의치 않고, 외국 항공사 취업한다고 하면 혈세로 조종사 만들었더니 외국에 먹튀한다 욕먹고 참 슬픈 것 같아요,

이거 옛날이라 이 금액 아니었나? ㅠㅠ 금액이 너무 짠데?? 말이 안되는듯 ㅠ

내가 아는 공사 출신은.....벤츠 오픈카 뽑아서 잘 지내던디 ㅠㅠㅠ....뒤로....잘 모았나??~

네 200보단 더 받을거예요

시점 차이도 있겠지만 그걸 떠나 집이 부자거나 아님 결혼 / 처가집 덕을 본 것일 수도, 팬데믹 오기 전에는 민항기 기장 만성적 공급 부족였으니

파병 나왔으면 오히려 더 잘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은혜를 모른다.....

이스라엘 군 관련 책을 읽는데, 군 제대할 때 즉 전역 예정자를 위한 서비스가 사병도 해당되더군요 어쩌면 당연한 건데 , 한국은 전역 예정자 지원은 간부만 해당

부대 전역할 때 그 부대 출신 전역자 누가 창업했는지 알려주고 취업 가능성 극대화 차원에서 서로 연결시켜준다고 합니다, 마치 대학교로 치면 선배가 창업한 회사에 후배들 우선 채용하거나 최소한 지원하게 하는 것, 이런게 윈윈 인게 벤처 창업하면 구인도 만만치 않고 광고하는 것도 만만치 않으니 서로 좋지요 , 군에서 얻은 기술 같은 것으로 개인이 창업하면 군대가 이들 회사들의 서비스 제품을 사주고 , 어찌보면 배려하는 것은 다양한 길이 있는데 한국은 오로지 급여 더내놔만 목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