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왼발잡이니까 왼쪽 풀백에 섰는데 그 때 내가 엄청난 활동량으로 상대 한 두 명만 집중적으로 마크해서 공 다 빼앗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음
그래서 별명이 어떻게든 집념으로 상대 공을 뺏어서 따내서 진돗개 사냥개 ㅇㅇ개 붙는 칭호가 많았음
나는 자타공인 수비의 달인이었는데 코로나 좀 해결되면 축구좀 하고 싶다.
그래서 별명이 어떻게든 집념으로 상대 공을 뺏어서 따내서 진돗개 사냥개 ㅇㅇ개 붙는 칭호가 많았음
나는 자타공인 수비의 달인이었는데 코로나 좀 해결되면 축구좀 하고 싶다.
사냥개 좋다 ㅎ
옹 간지난다야 폼나네
진짜?
옹 간지난다야 폼나네
거의 지금으로 따지면 리버풀의 로버트슨이지
ㄷㄷ 완전 오지자나!!!
나는 빠른발로 수비뒷공간으로 들어가는게 주특기였는데
ㄷㄷㄷㄷ
오버래핑해서 크로스 올리고 내려오고 그정돈 아니지??
크로스 정확도는 부족했으요..
크로스 킥까지 완벽했으면 공격수 함..
보통 많이 잘하는 애들 공격수하려고 하고
그다음 잘하는 애들은 풀백하는게 유행이었음
수비가 원래 발빠르고 잘하는애들이 주로함
사냥개 좋다 ㅎ
지금은 축구지능까지 올라가서 똑똑한 사냥개됨
문재인은 야구 잘하는 거 아니었나요
ㄴㄴ 제가 드립친건 재앙이가 코로나로 공포정치할거다 라는 뜻으로 쓴거에요 ㅋㅋ
아..이미 무서워요
방역패스 때문에 18일날 3차 백신 맞아야함
말타니 ㄷㄷ
말디니는 좀 옛날 사람이고
내가 어릴 때 보통 왼쪽에서 잘하면 다들 자칭 마르셀루 알바 에브라라고 말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음
별명 개간지네
탑클이네 ㄹㅇ
풀백 포지션 귀한데
풀백은 솔직히 애들이 힘들어서 안 하려고 함
체력 소모가 심해서 그리고 왼발잡이도 희귀해서 왼쪽 풀백 미드필더 고정이었음
ㅇㅈ
잠깐....멍멍이...?
훔형!?
앗.... 개하면 아스날도 있는데 굳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