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윤석열 왜 싫어하냐는 글이 올라왔는데 삭튀했길래

1. 정세 파악 능력 부족

(재보선에서 국힘이 청년층에서 압도적으로 득표할 수 있었던 이유인 젠더 이슈를 간과하고 이수정, 신지예 영입.) 

 2. 정치인으로서 리더쉽 부족

(당무우선권 타령하며 대선후보가 당대표 위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당내 갈등을 방치하고 있다가 지지율이 떨어지고 민심이 나빠지니 뒤늦게 봉합함.) 

 3. 측근 관리 능력 부족

(즉, 사람볼줄 모름 권성동, 주호영, 장제원같은 철새들을 측근으로 두고 2030은 예전일을 잘 모른다느니 뻘소리 하게 방치함. 대통령되면 인사권을 문재인 뺨치는 수준으로 발휘할게 뻔히 보임.)

 4. 대북정책

(직접 보면 알겠지만 김대중 정부 이후로 이어져온 경제협력같은 기존의 대북정책 스탠스와 별 차이가 없다.)

 5. 입

(입만 벌리면 보수로서도 동의가 어려운 망언이 터져나옴.) 

 6. 행정능력 0%

 (평생 검사 생활만 해온 사람이 과연 대통령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듬. 선대위도, 지지율도 이렇게 개판쳐놨는대 과연 국정 운영을 할 수 있을까?) 

7. 변화의 자세가 없거나 변화가 느리다

(부인 관련 비리에 대해 강경한 태도로 일관하다가 뒤늦게 사과. 선대위 쇄신론이 쏟아질때도 외부세력의 공격이라며 적반하장으로 짖걸이다가 민심 나빠지니 뒤늦게 선대본으로 축소.)

8. 인터넷 카더라 맹신

(경선기간때 국힘 위장당원 카더라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말함. 정치인이 카더라를 기반으로 발언한다는것 자체가 자질이 부족함.)

9.김명신

("공정과 상식" 좋아하더니 정작 지 부인이 "공정과 상식"에 문제가 있는 비리를 가지고 있음.)

10. 경쟁 경선후보 지지층 비하

(경선기간때 홍준표 청년 지지층을 두고 "역선택", "위장당원"이라더니 본인 청년 지지율 바닥찍으니까 역선택, 위장당원 타령할때는 언제고 이미 선대위 고문인 홍카한테 원팀 타령하고 있음.)

요약: 국민의 정권교체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고 만약 당선되도 보수 말아먹을게 뻔하다.

 더 있는데 나머지는 기억이 안 나서 안 적음

생각나면 추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