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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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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닿기를
내년 고3이 되는 04년생 고2 학생입니다. 저는 다행히도 생일이 1월이라서 2022대선에 참가할 수 있었는데요.

 제 친구들과 함께 정치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구 부모님께서 이재명을 투표하라고 강요?를 하셔서 이재명을 투표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재명을 뽑든 윤석열을 뽑든 그 누구를 뽑든 자유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님께서 아직 정치에 대해 모르는 자식을 위해서 투표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청꿈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실제로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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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H<span class=Best" />
    SHHBest
    2021.12.20

    어차피 비밀투표니까 원하는 사람 뽑고 거짓말치세요 가족 간에 정치 성향 안 맞으면 싸우게 됩니다

  • SHH
    SHH
    2021.12.20

    어차피 비밀투표니까 원하는 사람 뽑고 거짓말치세요 가족 간에 정치 성향 안 맞으면 싸우게 됩니다

  • 열매열매후후
    2021.12.20

    전 나이는 많아요.

    20살 처음에 투표할 때 아버지께서 번호까지 확실히 알려줬던 기억이.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셨나봐요. 물론 그대로 선택하진 않았어요.

    아홉 살 딸이 있는데 선택은 늘 자유로워야 한다고 하구요.

    홍준표 2번 노래를 자꾸 불러 곤혹스러울 때가 있어요ㅋ

  • 열매열매후후
    바나나킥
    2021.12.20
    @열매열매후후 님에게 보내는 답글

    홍준표 2번 중독성 있죠

    저도 경선때는 수시로 흥얼 거렸어요

  • 바나나킥
    열매열매후후
    2021.12.20
    @바나나킥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흥얼흥얼.

    딸아이는 홍준표할아버지가 대통령되는 줄 알고 있어요ㅜ

  • 열매열매후후
    김세정
    2021.12.20
    @열매열매후후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ㅠㅠ

  • 유가영
    2021.12.20

    가족간에는 그냥 맞춰주는게 최고입니다.

    성향 다르면 최대한 정치얘기 자제하시구요

    투표도 위에분 말대로 자유롭게 하시고 부모님한텐 맞춰드립시다

  • 대깨홍
    2021.12.21

    우리 어머닌 아버지가 떡 사주신다고 저번 지선 때 국민의당 찍으셨습니다

  • OneCallAway

    그냥 부모님앞에선 부모님 시킨대로 찍었다하고 실제 투표장가선 소신투표하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