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 우리반이 2학년중에 꽤 성실하고 공부 꽤하는 애들이 모인 반같거든. ㅇㅇ 울반 들어오시는 쌤들도 죄다 글케 말하시고 특히 빈말 안하는 ㅈㄴ 무서운 학부쌤도 저번시험 끝나고 우리반은 성적 우수한 편이라고 하시고..
내 느낌상으로도 작년 1학년때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그렇게 느껴짐. (그렇다고 작년 반이 개판이었다 이건 아니구 ㅇㅇ) 근데 이렇게 공부 잘하는 애들이 꽤 있는 반이다 보니까 자꾸 다른 애랑 나랑 비교하면서 혼자 자책하게 되고 그렇더라고...
엄마는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이 있는 반이 좋은거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이것도 틀린말은 아닌데 다른 애들이 곧잘 하다보니까 자꾸 현타오고 혼자서 남들이랑 나 비교하게 되고 계속 스트레스 받아..... 어쩌면 좋을까...
너무 고지식하고 책임 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살면서 자신과 남들을 계속 비교한다면 삶이 고달파 질거야...😢공부 분위기 좋은 반에서 공부하는 게 좋지 넘 걱정하지 마
아무리 공부 잘하는 남들이라도 마샤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자책해서 포기하지 말고 그렇다고 공부량을
줄이지는 말고 꾸준히 꾸준히 아주 조금씩
공부향 늘려 한문제 라도 좋아 너의 길은 너가
가는거지 다른사람이 정해주는게 아냐
공부 분위기 좋은 반에서 공부하는 게 좋지 넘 걱정하지 마
마이 페이스
고학력이랑 있으면 인생이 달라짐
너무 고지식하고 책임 없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살면서 자신과 남들을 계속 비교한다면 삶이 고달파 질거야...😢비교하면 괜히 기분만 상함
니가 가고싶은 길가라 비교는 사치임
원래 다 한번씩 그러는것. 걍 더 열심히 하면 됨 ㅎㅇㅌ !!
너 어래라고 생각해
ㅎㄴ
더 열심히 하던가 아니면 포기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