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진주 놀러 감
구경만 하고 사진은 별로 안 찍음
갑자기 가서 더워 죽을 뻔
입장요금은 어른 2000원(개인), 청소년 1000원(개인) 진주시민은 무료(신분증 제시) 나머지는 입장요금표 참고
오랜만에 보는 남강
경치 좋네
어릴 때 엄마가 나 남강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장난 친 거 믿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의암
논개가 뛰어내린 바위
경남 기념물 제235호
내려가 보려고 했는데 위험해서 끝까지는 안 내려감
우물
엄청 깊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 깊음
크기는 8.3m, 직경 1.5m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장소는 의기사였던 걸로 기억함
경남 문화재자료 제7호
17.5배 줌으로 찍은 둘기
못생김
중간에 목말라서 아아와 청포도 에이드
맛있음
그리고 국립 진주박물관 가서 역사공부 하고 옴
굿
크게 한 바퀴 돌았는데 굿굿
한 번 쯤은 와 볼만 한 듯
가을에 한 번 더 가기로 함
다음에는 사진 많이 찍어야겠다
진주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
진주 시민뿐만 아니라 진주에 있는 대학교 다니는 대학생들도 무료라 자주 갔었음
우리 어머니 고향 진주 ㅊㅊ
오 좋다
오
오
진주성 11년전에 가봄
오래 전에 갔네
진주성 들렀다가, 남해 박경리 선생 묘까지 가봄.
논개가 적장의 몸을 안고 떨어진 진주 남강!
진주 소싸움 구경 가고 싶 ㅠ
좋아요!
우리 어머니 고향 진주 ㅊㅊ
진주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
진주 시민뿐만 아니라 진주에 있는 대학교 다니는 대학생들도 무료라 자주 갔었음
오 좋다
사진 잘 찍었노
멋지긴 한데 개더웠겠다 ㅋㅋ
암튼 개추!
좋노
난 어릴때 나 주워왔다 해서 엄마찾으러 가출하다가 현관에서 잡힘
난 여섯 살 때 엄마 찾으러 가출했다가 추워서 다시 컴백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성 안가본지 20년 된듯~ 가고프다
좋다~!
진주냉면이랑 진주비빔밥 먹고싶다...
육전 추가요.
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