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해본 게이들 있노?

와 대환영

초등학교 4학년 때 대만에서 3박4일(12월 25일부터 28일까지)보냈습니다. 이틀은 가오슝(학교 홈스테이), 이틀은 타이베이에서 보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홈스테이였습니다.

아 타이완 가보고싶다

?????ㄷㄷ

중국 어디 계셨나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쑤저우

칭따오 장자커우 하얼빈

티베트 신장 위구르

내몽골 홍콩?

ㅋㅋㅋ중국지리 척척박사네

저는 광동성 광저우 옆에 조그만 도시 쟝먼시

귀국결정계기 여쭤봐도됨?

복합적임.

1. 캐나다는 기술직/전문직 아니면 어차피 밑바닥 인생임. 본인 엠생 경영학과 졸업생

2. 나는 모험심이 강한 편이고 정적인 삶이야말로 나를 게으르게 만든다고 생각함. 캐나다는 정확히 내가 게을러지기 좋은 환경. 게으르게 인생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3. 캐나다는 무상의료시스템 원툴인데 사실 의료체계 좃병1신임. 진료 대기 받다가 ㄹㅇ로 사람 많이 뒤짐

4. 본인 가족 친구 전부 한국에 있음

5. 밑바닥 인생이어도 세금은 좃나 냄 ㅋㅋㅋ 벼룩의 간도 빼가는 놈들임 -> 이거 세금 떼서 위에 좃같은 무상 의료 떠받는 중 ㅋㅋ 그리고 망명신청자들 다 내가 낸 세금으로 퍼줌 (집, 차, 생활비 다 줌 싯팔).

나는 몇억씩 내고 현지 대학 졸업하고 열심히 세금 내며 사는 사람인데 아이러니하게 내가 월세 내는 집주인들은 망명 신청한 bmw SUV타고 다니는 좃같은 듣보 아프리카 사람. 뭔가 잘못 됨

캐나다에서 이렇게 지루하고 밑바닥 인생 살바에야 내 능력 더 알아 줄 한국 가서 뜻을 펼치겠다 결정

이런건 또 몰랐네... 이래서 모든건 경험자 말 들어봐야.. 아무튼 한국으로 돌아오신거 환영합니다ㅋㅋㅋ

오 그럼 내가 찾아보게쓰요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