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앞에서 질문 하라는 소리 안해도 다 궁금한 거 있거나 이해 안가면 다소 시끄러울 정도로 자신감 있게 선생님한테 말하고 그랬음
근데 이상하게 초등학교 고학년 되고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고 그러면 아이들이 선생님이 질문을 하라고 해도 질문을 잘 안함 이후 대학교도 마찬가지고
왜 그럴까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앞에서 질문 하라는 소리 안해도 다 궁금한 거 있거나 이해 안가면 다소 시끄러울 정도로 자신감 있게 선생님한테 말하고 그랬음
근데 이상하게 초등학교 고학년 되고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고 그러면 아이들이 선생님이 질문을 하라고 해도 질문을 잘 안함 이후 대학교도 마찬가지고
왜 그럴까
튀는게 싫기도 하고 운동부는 더욱 더 질문
같은거 하면 시간 지나니 선배들이 ㅈㄴ 눈치주지
눈깔 뽑아버리고 싶게
1. 질문하면 민폐
2. 잘 보이려고 질문한다
3. 질문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이런 사회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때문에
이것들이 학교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보통 공부최상인 애들은 나서지 않더라 귀찮은거지. 😎🤩
튀는게 싫어서 그런거아님?
그런거일수도 있겠다
다 조용한 상태에서 질문하고 싶은데 있는데 나만 그러면 관종처럼 보이니까 소극적으로 되는거지
막 이 질문하면 반응 어떨까 이 고민 많이 하는거같음
사춘기 후로 또 성격이 바뀌는 듯
그른가
튀는게 싫기도 하고 운동부는 더욱 더 질문
같은거 하면 시간 지나니 선배들이 ㅈㄴ 눈치주지
눈깔 뽑아버리고 싶게
이전보다야 지금이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운동부는 운동부지
저기 독일에서는 실수해도 그래도 이거 이거는 좋았다고 하고 다음에는 어떻게 플레이하는게 더 괜찮겠다 이렇게 피드백 나오드라
1. 질문하면 민폐
2. 잘 보이려고 질문한다
3. 질문하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
이런 사회분위기와 사람들의 생각 때문에
이것들이 학교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2번도 큰 거 같음
궁금하지도 않은데 일부러 잘난척한다고 질문한다
보통 공부최상인 애들은 나서지 않더라 귀찮은거지. 😎🤩
공부최상인 애들 중에서도 ㄹㅇ 질문하는 애들은 진짜 많이 질문하긴 함
많이 갈리드라
차이가 크구나
내가 중위권이었어서 이해가 되네
나도 대학교 가서 질문 좀 한 거 같음
고등학교까지는 영어 수학 왜 배울까? 라는 의문으로 과목 자체에 흥미가 없었는데
대학교는 자기가 직접 좋아하는 과 찾아가고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까 관심 많이 생겨서 질문 많이 한 거 같음
난 질문없이 똥싸면
개패듯 잡음
나도 모르는게 없으면 좋겠다 ㅋㅋ
질문자 따라 다르지
ㅋㅋ 의사선생님이 질문하면
욕하고 튀어야지
그냥 따로 가서 물어보는 게 낫지
주목받고 싶지도 않고 튀고 싶지도 않다
그러다가 괜히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만 함
공부 잘하는 여자애들 중에서 그런 애들 많았던거 같다 교무실 들어가서 질문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나온 댓글들 다 공감가는 듯. 나는 거기서 하나를 얹어서 자유롭지 않은 환경 때문에 질문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문화가 상당히 보수적이라서 어릴 때부터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잘 없음. 뭔가 사건이나 행위가 있으면 어릴 땐 어른들 말이 다 맞아, 학교 가면 선생들 말이 다 맞아, 이런 식으로 강압 받고 지내기 때문에 내가 뭔가를 말하고 궁금해하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음. 뭔가 의문이 생겨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게 됨.
많이 질문하면 막 선생님한테 대든다는 이미지도 있었고
가끔 어떤 선생님 중에서 학생 질문에 이전에 알려줬는데 왜 잘 모르냐며 꼽주는 겅우도 있었음
그래서 위축되는 거일지도
음 한국 교육의 문제인듯
여기에남긴 댓글들 보니까 좀 이해되드라
교육문제도 있고 남에게 폐 끼치걸 싫어하고 남 신경쓰는 공동체문화 영향도 있는 듯함
학년이 올라갈수록 친구들 눈치 보느라
한국인들 눈치 참 많이봄
귀찮아서 그럴 때도 있고 ㄹㅇ로 이해가 다 된 것 같아서(설명 들은지 바로 직후라 이해 다 된 것처럼 느껴짐)
문화의 차이
질문하는 학생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이지메 문화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 학습문화가 부족해서?
뭐든지.. 그냥 외우면 된다는 생각..ㅋㅋㅋ
ㅇㅇ 내가 살면서 느낀거 저기 베스트 댓글에도 있긴한데 젤 큰 이유가 튀는걸 싫어함. 또 자기들이랑 틀리게 다르거나 개성적이면 사람들이 싫어라하는 경향이 있어서 서로 조심해하는 점(?)도 있지. 그래도 요즘 애들은 질문 잘하지않아? 아직도 그런가?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