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도움도 안될 뿐더러 고문을 받는 느낌입니다. 책은 자기계발 같은 거창한 생각은 버리고 순전히 재미로만 읽었을 때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에 독해력 높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밥만 먹고 책만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냥 최악이었습니다. 글자 읽는게 고통스러워 한자한자 읽을 수가 없었고 심지어는 구역질까지 났습니다. 제 최애 책도 아예 안읽히고 스트레스만 나더군요. 책은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한 뒤 읽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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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잘 안읽는데 읽으려고 산건 정석처럼 대했어요
목차보고 필요한 부분 스윽 훑어보고
나중에 필요한 다시 찾아보고 이런식 ㅇㅇ
좋은말씀.. 있어보이려고 죽음이란 무엇인가 들고 카페가서 읽어봤는데 그냥 고문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심리학 이런쪽으로 관심많아서 관련책을 읽어보니 술술 읽혔고.. 관심사가는 분야가 있으면 거기에 관련된 대가들이 쓴 책을 읽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도 어차피 그런 대가들의 책에서 발췌된 얘기가 많을테니
동감입니다. 최근에 사서 1권을 그런 식으로 읽다 머리만 고생했습니다ㅠㅠ
속독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글을 빨리 읽고 이해하려면 활자랑 친해질 필요가 있다고 봄 본인은 판타지 소설 무협 소설 많이 읽은 게 좀 도움이 됐음
동감
맞는말임
책읽은건 뭐 라 말못하겠는데 교육현장에서 감상문 써내라는것에는 역겨움
초등학생 때 해리포터 읽기 시작하면서 책에 흥미가 생겼던 사람인데 일단 소설책이나 뭔가 가지가 흥미를 가질만한 쪽의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는 근데 제 자신이 학창시절 20년 인생 책 안 읽고 살아와서 급하게 어려서 책 많이 읽은 사람들을 따라가고 싶어 우선 1일1책 체계를 잡고싶은데 저같은 사람은 어떤 방법을 택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소설을 읽을때는 최대한 스토리를 음미하며 재미 느끼기, 어려운 책을 읽읅때는 꼭 흥미있는 분야의 책 읽기
저는 그렇게 이미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 권씩 읽는게 부족합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식하게 산지라..
한 4권 정도만 읽으면 그 후로는 잘 읽힐겁니다. 핸드폰을 되도록 멀리 해보세요.
?? 저한테 얘기하는거라면 저는 지금은 이미 수십권 읽어서 잘 읽힙니다
나는 그래서 베스트셀러라고 해도 읽기어려운 문체의 책은 선택안함.
책 종류는 흥미로운걸 선택하되 읽는 시간이나 독서록 작성은 정해놓고 하는게 습관들이는것에 좋을 것 같아요
모든페이지를 다습득한다기 보다는 종류별로 두고두고 즐겁게 읽는다 손을 놓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