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치를 10년넘게 했으면 토론 좀 연습해야겠다라는 생각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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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국민연금 개혁 합의 이루어낸거 아니여? ㅋㅋㅋ
이런걸 봐야지 언제까지 말투랑 목소리 가지고 그럴꺼냐 ㅋㅋㅋ 안철수 씨방놈 똑바로좀해라 아..
기대를안해서그런가 난괜찮음
전세계와 과학이 발달하는데 본인 스피커는 후퇴중
ㄹㅇㅋㅋ
전세계와 과학이 발달하는데 본인 스피커는 후퇴중
ㄹㅇ ㅋㅋㅋㅋ
스피커때매 더 못해보임. 아무래도 간은 철수해야겠다 ㅋㅋ
토론도 토론인데 저 발음이랑 딕션 연습 좀 하면 안되나 ㅋㅋㅋㅋㅋㅋㅋ딕션이랑 발음땜에 아무것도 안들어옴
아니 그래도 국민연금 개혁 합의 이루어낸거 아니여? ㅋㅋㅋ
이런걸 봐야지 언제까지 말투랑 목소리 가지고 그럴꺼냐 ㅋㅋㅋ 안철수 씨방놈 똑바로좀해라 아..
ㅇㅈ...내용은 듣는건지...무슨 말투 목소리;
보기에 사람 자체가 여린듯함
너무 이상주의를 꿈꾸는 천룡인 같노
현장에서 할 기회가 없었..ㅋㅋ
기대를안해서그런가 난괜찮음
동의
에휴 안은 오늘 보니 안되겄다
사람이 착하긴 한데 ㅠ ㅠ
대체 수준있는 토론은 어디서 보누
제 보기에는 찰스 토론 많이 늘었구만요.
17보다는 낫겠죠 그래도 너무 못하네요
어떤게 못한다는거에요?
주택 청약 세대별 쿼터제
군가산점 5점 사실상 의미없음
연금개혁 합의
다 좋은데요?
뭐 말투요?
어버버 너무 떨잖아요 공격을 못해요 공약 페미문제 빼고 괜찮은거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지금 윤석열의 디테일에 대해 공격할게 얼마나 많았습니까 근데 이거는 하나도 지적을 못하잖아요
디테일에 대해 공격 했는데 같은 토론 본거 맞아요? 청약점수도 틀렸고 청약 커트라인도 틀렸구요. 딕션 말투도 시원하면 좋겠지만 대통령은 성우 뽑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지도자는 여러 분야에 대해서 결정하는 최고결정자입니다.
이런 장학퀴즈식 질문을 말한게 아니죠 아까 말한거 중에 윤석열 한 말에도 공격할게 많았습니다 이런걸 캐치를 못하죠 정치인이 토론을 잘하는거는 당연해야죠
토론 괜찮은데요?
토론을 잘 하는걸 딕션과 시원한 말투로 판단하시나봐요. 그건 성우의 자질이고.
장학퀴즈식 질문 흠
공격할 부분은 충분히 했습니다.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저는 관조하는 자세로 토론을 보고있습니다만
제일 못하는 건 윤석열, 심상정 같습니다.
저는 토론 못하는 사람을 안철수,윤석열라 보는데요 장학퀴즈식 질문 이게 원희룡과 다를게 뭔가요 그리고 공격을 해도 윤석열에 타격이 있나요??
장학퀴즈식 질문은
이거 아냐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모르면 면박주는거죠
그럼 안철수가 못하는 이유를 장학퀴즈식 토론 태도라고 보시는건가요
어떤 논점을 개진하기 전에 서로 팩트체크로 주고받는 것은 꼭 필요하구요.
정책의 타당성을 점검하기 위함이니까요.
(군가산점 5점)
토론에서의 모든 질문을 장학퀴즈식 토론과 등가로 볼 순 없습니다.
뭐 다 생각은 다르지만
본인이 주장하는 정책의 방향성과 그에대한 논거가 얼마나 합당한지가 토론을 잘하냐 그렇지 않냐를 가르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토론 수준을 나누는 기준은 다르죠 저랑은 토론에 대한 견해가 다르네요 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딕션과 순발력을 보고 판단합니다 이런 공약을 자세히 보고 논거의 참거짓을 판단하는 경우도 많이 없고요 그러면 안철수의 여성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수가 그렇게 판단한다고해서
그게 객관적인 바로미터가 될 순 없습니다.
지금 이런토론은 많은 국민들에게 어필할수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근데 이런토론에서 어버버되면 아무리 반박을 잘하고 지적을 잘해도 남는거는 어버버밖에 없습니다 반박이나 지적은 심이나 찢이 간이나 항보다 몇 수 위입니다
간은 여성정책과 무능한 정치력,좌파내지 진보에 몸담았던 사람만으로도 안뽑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뽑으라고 한적없구요~ 비약하지마세요. 저는 관조적으로 토론을 보고 의견을 냈을뿐
토론을 못한다는 말은 전혀 동의하기 어렵다는겁니다.
대중에게 어필하기 어려운 토론 말투다 라고 하시는게 맞겠네요.
정치인간에 토론은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함 아닌가요?? 솔직히 진지하게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누가 있을까요 이걸 못하면 토론을 못하는거죠
글쎄요 토론을 챙겨볼 정도라면 공약이나 그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판단하는 유권자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토론을 잘 한다' 라는 객관적 기준을 말한겁니다.
정책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느냐 ...
그들의 속마음을 판단하는건 불가능하니
각 후보가 내는 정책 타당성과 현실 가능성으로 판단할수밖에요
말투가 저래서 그렇지 준비는 잘해온거같은데 간보는 습관은 여전하지만
내용을 보시길 청년들 위하는 말만함 연금개혁 청년주택
말은 재명이 젤 잘함
안철수가 젤 위한 말을 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