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황교안과 돌아온 홍준표

홍준표와 친홍들은 공천에서 배제되고

황교안의 사천으로  막장공천이라고

불렸던 21대 총선 

결국 홍준표는 돌아왔으나 약해졌고

황교안은 완전히 국민의 신뢰를 잃은 채

극우단체들과 부정선거 팔이를 하고 있다

당에서 26년 헌신한 홍준표

17  대선 

박근혜 탄핵 정국에 대선에 후보로 나가는 것

그 것은 정치적인 자살행위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는 나갔다

  그 때 조용히 숨 죽이고 있던 이들이

지금 당을 차지하면서  홍준표에게 하는 말은

배신자

홍준표 당신은 배신자야

홍준표는 억울하다 하지만 

당원들이 나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그 어느 때보다 잘못된 선거

그리고 그 누구보다 억울한 한 사람 

홍준표

우리는 그를 기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