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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민심 보고

윤항문


서울 왕십리에  거주하는 80세 홍건표(우리 할버지)씨는 손녀에게 명절 때 언제오냐는 물음을 빌미삼아 전화 후 


"윤석열 지지하는 놈은 우리집에 발도 못붙인다."라는 일침을 날린 이유를 설명했다. 


아들들(큰아빠와 아빠)의 정치성향이 패션 보수 쪽인것을 알고 있는 홍건표씨는 본인이 먼저 윤석열 지지하는 놈은 사람새끼도 아니다라는 말로 입다물게 했다며 같잖은 밭갈이에는 팩트폭격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손녀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게 된것에 대해서도 너무 기쁘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가족 모두 보수인데 아주 혼란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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