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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굳이 윤찍겠다는 사람들 보세요

와진심

 

당신들이 윤찍는거 안말립니다. 말릴생각도 없거니와 방법도 없으니까.

 

 그런데 당신들이 윤석열을 찍는것도 자유지만 후보등록전 우리가 최선이라 생각하는 홍반장님을 밀고싶은 마음을 가지는것도 우리의 자유입니다. 

 

폐쇠적이다 어쩐다 하는데 여긴 청년을 위한 공간이지만 기본적으로 홍반장님이 기획해서 만든 공간이고, 그렇기에 기본적으론 홍반장님을 후보등록 전까지 끝까지 지지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모여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굳이 여기와서 지금 윤석열 찍네, 비추주네 라고 하는건 후보교체의 일말의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에 소금뿌리는 행위밖에 안됩니다. 

 

그렇게 소금을 뿌리면서 소금뿌리는 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소금 못뿌리게 하냐? 하는 것은 상처입은 사람에게는 나쁜짓하는거죠. 밭갈이구요. 

 

내 그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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