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 방송에 대한 느낌

나는 2030이지만 저걸 보고 불편하지는 않고 불편해 할 사람들때문에 불편했다. 나같이 준빠가 아닌 2030이라면 오히려 저렇게 여성가족부폐지 7글자로 돌아선 애들을 까주는걸 속 시원하게 느꼈을것 같지만 내 글의 비추 수와 다른 의견 작성자의 비추 수를 보니 홍카 본진인 여기에서조차 내 의견이 마이너한 의견인것 같기도 하다. 물론 워딩이 걱정되기는 했고 불편해할 사람들 많을 예상 하기는 함. 심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음. 근데 저런 공격력으로 그대로 윤석열 깔때는 그렇게 좋아했는데 이준석 까니까 불편하고 화가난다? 성역이라면 성역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음. 아니다 가뜩이나 요새 무의미하게 싸울 일도 많은데 유튜버 가지고까지 싸우면…준석이의 행동에 끝까지 의미부여하며 후보교체에 대해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며 착각하고 애써 현실부정한 내가 바보 같아서 그래…ㅋㅋㅋ 노동이사제라도 제대로 돌려라 준석아. 남녀 갈라치기 외에는 뭐가 나오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