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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토론 느낀점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에릭센

나경원 : 적당한 공격 적당한 비전 제시 역시 짬밥 무시 못함.

윤상현 : 다른후보들이 너무 답변시간을 안줘서 안타까움. 본인 주도권 토론때는 잘 공격함

원희룡 : 현근택한테 긁힐때처럼 흥분함. 1차때와 너무 다른 모습이라 사실상 나가리 느낌

한동훈 : 말끊기, 비웃기, 말꼬리잡기  홍카 젊은시절 상대를 가둬놓고 패는거랑 느낌자체가 다름. 홍카는 위압감이 느껴진다면 가발은 깐족되고 가벼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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