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우리도 사회생활 하면 월급 때문에 부장,과장 님 비위 맞추기도 하는데 하물며 대통령이면 오죽하겠냐 그리고 줄 잘 서면 얻는 국회의원 월급이랑 권력 어떻게 참냐? 줄 서는 거 이해함. 어쨋든 일단 대통령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런데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음. 이 선 넘는 애들이 문제임. 비판할껀 비판해야지 간신은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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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들이라서 나중에 공천 탈락하면 개같이 돌변할듯
동의함 확실히
항 뿐만 아니라 거늬 비위까지 맞춰야 하는건 안비밀
동의함 확실히
배신자들이라서 나중에 공천 탈락하면 개같이 돌변할듯
항 뿐만 아니라 거늬 비위까지 맞춰야 하는건 안비밀
탄핵하면 앞으로 힘들다 쯤은 알겠지
국회의원이 당아래에 빌빌대는거는 좀 당연한거 같진 않은데 비정상적인 패싸움 유도아닌가 이게 당주주의지 민주주의인가
당연하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이 당연하게 됐어요. 잘 아시겠지만 국민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사람은 없어요. 정말 권력욕 없이 국민만을 위해서 정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 홍시장님이 좀 특수 케이스이고 이례적이긴 하지만 어쨋든 정치인인건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막말로 본인 소신 지키고 국회의원 못 되기 vs 본인 소신 굽혀서 국회의원 되기 라는 이지선다를 준다면 정치인은 물론 대부분의 국민은 후자를 택할겁니다. 물론 말했든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고 범죄나 명백한 실책까지 옹호하는 건 안될 짓이지만 대부분 후자로 갈 수 밖에 없어요. 홍시장이 대통령이 되도 마찬가지. 어떻게 원하는 사람만으로 정부내각이랑 당을 채우겠습니까? 어쨋든 대통령되려면 당내 민심도 잡아야하고 대통령되면 현재 대부분인 친윤이나 새보계가 친홍으로 넘어올텐데 그 분들을 다 내칠 겁니까? 그건 윤석열의 친윤사당화랑 다를 바도 없고 홍시장님이 바라는 정치도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면외부인재는 물론 정치성향이 다르고 적이더라도 포용해야 할겁니다.
뭐 어쩔수 없는부분이라는건 이해하는바고 내힘으로 바꿀수 있는것도 아님. 근데 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서 정치인이 아니라서 타협할 필요가 없는듯. 나한테는 어쩔수 없다 보단 얘들이 투표권자의 뭘 대변해주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투표자체에 관심이 없지. 공천으로 기강잡고 당론에 끌려가야하는것도 결국엔 가중치없는 1인 1표에 다수결이라는 승자독식 구조 자체의 문제 아닌가 싶긴함. 패싸움으로 안가려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됨.
때로는 더 큰 이익을 위해서는 자잘한 정의를 버릴줄도 알아야함
현제도 아래에선 민주당에 지면 안되긴 하지. 근데 큰 이익이라는 표현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이 더 받아들이기 쉽당 나한텐
그런가
국힘이 집권해서 나한테 이득이 되는건 문재앙 2호기 안나오는거 뿐인디
진실로 한국 보수를 위하려고 했으면 애초에 처음부터 친윤이 아니라 친홍을 했어야지. 김은혜만 보더라도 사람 자체는 의외로 괜찮아 보이던데 친윤 했다가 지방선거도 날려먹고 바이든 욕설 논란 때도 윤석열의 나팔수 노릇이나 하고 뭐 그런 모습들 보면 기도 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