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바빠서 훠 풍산개 논란 지금 알았는데
개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진짜 이해가 1도 안됨.
뭐 나라 소유니 어쩌니 돌려주는건데 뭐가 문제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건 정치적 문제고
개를 키우는 주인입장에서는 나라에서 돌려달라고 해도 바짓가랑이 붙들며 사정하고
어떻게든 예외규정을 만들려고 필사적으로 찾아볼거임.
그런데 자기가 먼저 돌려준다?
그건 사랑 안했다는 소리지.
자기 정치적 입장이 개들에 대한 사랑보다 우선했다는 소리지.
그게 어떻게 정상적인 반려인의 자세라고 할 수 있나?
전직 대통령이니 쉬쉬하는 거지
그냥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치면
개 주인이
자기 사정으로
개를 다른 곳에 보냄.
이거 아님?
그냥 유기잖아.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전직 대통령도 개를 유기하는 세상인데
이게 용인되면
일반인들에게 개를 유기하지 말라고 말할 수나 있나?
중요한 상황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그럼 그동안 개를 유기했던 다른 사람들은
다 각자의 나름의 심각하고 중요한 상황이라 유기한건데?
나는 진짜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하다못해 홍할배가 이런 선택을 내렸다면 겁나 까고 뭐라고 했을 거 같아.
정치인 걸렸다고 아무런 말 못하나?
동물단체들은 왜 있는 건데 그러면.
남에는 엄격하면서 자기 자신들과 더듬어민주당에는 한없이 관대한 페미 환경 좌빨단체 때문에 나라 망한다 횡령 없는지 전수조사 다 해라
이제 이용가치가 없어지니 개 같이 버려버림.
나도 강아지 좋아하고, 반려 동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항상 마지막 선택지에서 키우는 걸 포기했던 이유가 딱 하나 있음.
평생 잘 키워주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고 내 곁을 떠날때 까지 책임감 있게 키워 줄 자신이 없었기 때문임.
문재앙 저거는 풍산개들이 정치적으로 이용가치 없어지니 당장 키우기는 귀찮고, 관리에 돈이 들어 간다는 이유로 냅다 버리려는 거 보니깐 진짜 사람이... 맞나 싶다.
남에는 엄격하면서 자기 자신들과 더듬어민주당에는 한없이 관대한 페미 환경 좌빨단체 때문에 나라 망한다 횡령 없는지 전수조사 다 해라
갑자기 화가난다. 나 동물보호단체 몇군데에 비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현타 쎄게 옴.
이제 이용가치가 없어지니 개 같이 버려버림.
나는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다라고 여기는 사람이라, 내 개가 죽어야지만 멀쩡한 (범죄자나 문제있는 사람 말고) 타인이 살 수 있다면 어쩔수 없이 울면서 내어주겠지만, 그런 경우 아니고서야 정말 자식처럼 키운다고 생각함. 내가 결혼을 안해서 아직 아이는 없지만서도 정말 막내동생 대하듯이 키우는데 이걸 먼저 내어준다고? 내 입장에서는 진짜 이해가 안 된다.
나도 강아지 좋아하고, 반려 동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항상 마지막 선택지에서 키우는 걸 포기했던 이유가 딱 하나 있음.
평생 잘 키워주고,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고 내 곁을 떠날때 까지 책임감 있게 키워 줄 자신이 없었기 때문임.
문재앙 저거는 풍산개들이 정치적으로 이용가치 없어지니 당장 키우기는 귀찮고, 관리에 돈이 들어 간다는 이유로 냅다 버리려는 거 보니깐 진짜 사람이... 맞나 싶다.
미안하고 고맙다
- 백수 문재인 -
진짜 짜증나고 화가 남.
어떤 단체는 막 안락사도 하는게 뭘 바라노 ㅋㅋㅋㅋ
개 하나 못지키는 놈이 대통령 했으니 나라가 이 꼴이지
쓸모가 없어지니 버린다는 희대의 미친 마인드
하긴 그러니 입양도 마음에 안 들면 바꿔야한다고 ㅈㄹ했지
내말이 ㅎ 진짜 개 키워 본 사람이라면 눈에 밟혀서 저렇게 못 돌려 보낸다 이혼한 딸내미까지 전 가족이 백수인 주제에 개 산책 시킬 사람 인건비까지 달라고? 이게 말이야 방구야 문재앙 이놈이 개 키우는 것도 쇼로 했다는 증거 아마 개똥 한번 지손으로 안 치워봤을 것이다
인생은 쇼다. 하지만 내 지갑이 위험해지면 실전이다. ㅡ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