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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선생님 리본 왜 달고 있어요?”, “군인이 훈련받다 죽었을 때는 리본 안 달아요? 그것도 슬픈 일인데?”, “국가 애도 기간은 여러 명이 죽었을 때만 되는 거에요?” 등의 질문을 받았다며 어떻게 답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A씨는 “이태원 사건 슬픈 일은 맞는데 기준이 너무 없는 것 같다”며 “아이들이 이게 공정과 상식이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해야 할지 의문이다”라고 말하며 글을 끝맺었다.
저러고 나중에 세월호리본 검은 버전 매고 매는걸 강요 하지만 않으면 됨
정권.정치권.언론에서 자꾸 억지분위기를 만들어내니, 거부감이 터져나오는것 같네요
강요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줏대있는 교사이군요~
정권.정치권.언론에서 자꾸 억지분위기를 만들어내니, 거부감이 터져나오는것 같네요
강요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 감시 사회 같습니다.
저러고 나중에 세월호리본 검은 버전 매고 매는걸 강요 하지만 않으면 됨
이게 맞음. 죽은건 안된 일이지만
또 언제 까지 하려고 이번엔 검은 리본이냐
지겹다.지겨워!!!!!!
지금은 정권에서 강요하는 것도 크지만, 나중에 저런 교사들이 전교조에 찍히는건 아닐지...
그놈에 리본 어우 ㅡ 😮💨😮💨
그 노란밴드도 있다는... 손목에.
밴드가 꼬질꼬질한데도 계속 찬다는
참사 당하신 분들이 돌아가신 것은 안타까우나 새싹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에 반하는 강요를 가르친다면 아이들이 엇나갈까 걱정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올해 26살로써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줘야해요.
기성세대의 나쁜 것에 물들지 말고 우리 소신대로
좋은 것만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물려줍시다
애도에? 강제성은 없어야지
용기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