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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의 레고랜드 논란이 비판받는 이유 간략하게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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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1. 최문순 전 도지사 시절 레고랜드 강행 요구한게 김진태 본인이었고, 전 도지사 색채 지우겠다고 레고랜드 빚 안 갚겠다고 선언함

2. 레고랜드 부채 2천억은 강원도의 예산으로 충분히 조달 가능하고 채권단 측에서 먼저 천천히 갚으라고 제안했는데 김진태 자기가 먼저 걷어차 버려서 강원도 신용도 나락 보냄

3. 자기가 빚 안 갚겠다고 배째는 바람에 2천억으로 막을 수 있었던 빚을 국세 50조로 막아야 하는 역대급 민폐 만들어 버림

4. 김진태 자기가 대응하는 태도도 굉장히 잘못임. 최문순과 민주당 탓만 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 여론을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는 데다가 베트남으로 무책임하게 도망가 버림

5. 법에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짊어진 채무를 성실히 이행할 의무가 명시되어 있으며, 지방자치법 제139조 제4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나 계약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채무의 이행을 지체할 수 없다고 나와 있음

6. 지금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개최 이후 경기장 건설이네 관리로 수천억원의 부채를 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사건으로 신용도를 잃고 투자까지 줄어들어 버려서 안 그래도 힘든 강원도 경제 더욱 골로 가게 생김

7. 빚을 갚기 위해 50조가 넘는 국세가 시장에 풀려버리면 인플레이션 가속화됨. 안 그래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문에 물가 오르고 있는데 진짜 가지가지한다

 

결론- 이번 사건 하나로 김진태는 한국 역사상 최악의 기초자치단체장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생김. 입으로는 민주당 욕하더니 박원순 이재명과 맞먹는 인간 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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