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가서 학생들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이었는데 그 중에서 바른정당 관련해서 질문한 학생이 있었음
그래서 그 바른정당에 대하여 여러 말씀 하셨지만 그 중에서 하나가 이렇게 말씀하셨음.
"그런다고 책임이 없어지지 않는다."
결국 같이 새누리당에서 있었던 사람들인데 마치 자기들은 탄핵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듯이
가서 책임을 회피하고 보수를 개혁하겠다 이러는게 더 웃기는 일이지
오히려 새누리당-자유한국당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 상황을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더 책임지는 행동이잖아
일부 제외하고는
뭔말인지 알것같음. 근데 여기서 윤핵관과 새보계 고르면 윤핵관 고르는거랑 같은 의미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