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엔 할배가 틀렸다.

사실 이준석 자체가 없어도 윤석열 지지율은 그대로일거임

프레임 전환이 필요해보임

안정되게 도와주고 잘해주는데 그걸 못하면 완전히 윤석열탓이고

근데 사법처리도 안 된 전 당대표가 이러니 저러니 하고 다니면 책임 사유가 온전히 윤석열한테 안 감

그래서 이준석이 이러는게 윤석열한테는 좋은거지

남탓할 거리가 생기니까

말로는 안정되었으면 좋겠다하고 윤석열이 국정 운영 잘했으면 하는 걸 계속 언급하는게 윤석열 입장에서는

더 부담될거임 도와주는 분위기인데 말아먹으면

지 책임으로 쏠리니까

ㅠㅠ

사람이 바뀌면 일단 밀어주는게 맞음

그러고 좀 두고 본 후에 공격을 하던가 말던가 해야지

자꾸 트집 잡아서 논란 만들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 됨

더구나 싫으나 좋으나 같은 당 출신 대통령인데 더 그래야지

그리고 대체적으로 민심이라는 건 그냥 눈 앞에 보여지는 것만 쫓아가기 마련임

그래서 이슈를 이슈로 덮는다는 말이 있지

민심은 살피되 최소한의 기회는 제공해야 함.

무조건 태클 걸어서 막으면 나중에 명분이 없음

처음에 협조하고 왠만한 거는 넘어가주고 나중에 말도 안 되는 건 열심히 까야

이 사람이 진정성이 있구나~ 하지

혼자만의 생각일뿐 다시 잘읽어보삼...무슨뜻일까 되새기면서요...

민심일꺼란 대목은 정권교체 의미를 다시부여하고 찍은사라람들 초심을 자극하는겁니다.

글쓴 의도를 먼저보셔요...그냥 글대로 해석하지마시고요...홍카께서 단순한 뜨네기 정치인 아닙니다.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 또 홍또옳 소리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