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5일은 진짜 길가다가 존나게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안 사라지네
여론조사 득표율 듣고 기분 좋았다가
당원투표 득표율 듣고 진짜 폰 집어 던졌는데 땅에
예, 그날..
잘 살 수 있는 바르고 편한 미래로의 길을 놔두고
국민을 쓰레기통으로 몰아 처넣어버린 날
씨발 진짜 무슨 느낌인지 우리는 다 알지
온갖 일을 다 겪고도 덤덤했는데
작년 경선날은 눈물이 쏟아지더라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생각했지
홍할배 어깨 털썩하는거 보고 길가다가 개같이 움 진짜
마스크 없었으면 어그로 오지게 끌렸지싶다
나도 아직도 그날생각만 하면 울컥함
여론조사 득표율과 당원 투표 득표율 괴리가 컸죠!!! 충격이 커서 탈당을 할까 고민들을 많이 했어요.
탈당은 아직 안 하고있긴한데 에휴..
ㄹㅇ
잘못 뽑은 대통령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잖아요!!! ㅠㅠ 삽질 계속할수록 찢이 다음 대통령이 됩니다!!! 그때는 이민 가거나 기본소득 노예가 되겠죠.
꿈인가 했음 진짜로
나도.....
내오빠 하늘나라 갔을때보다 더울었음
청꿈 만들어주신후 조금씩진정됨
ㅇㄱㄹㅇ
나도 그날 2시 발표 이후로 오후업무에 집중불가ㅠㅠ
나도 ㅜㅜ 한 일주일은 운 듯 ㅜ
그날이후 대선끝날때까지 티비 콘센트 뽑아놓고,
네이버미접속,유튜브실행금지 하고 드라마,영화봤음
당원투표 기간에 대구랑 홍대갔을 때 이미 아 졌구나 눈치챔
내가 윤뚱이되고난후 절망에 빠진날 잊을수없어요
그때 꽤 우울하고 심란해지긴 했음
울진 않았지만
진짜 그냥
'응? ㅆㅂ?'
이거 무한반복ㅋㅋㅋ
ㅇㄱㄹㅇ 임 이해가 안가서 계속 ..응? 무한반복
나도 울었는데
애들이랑 엄청 기대하면서 보고 있었어
시간이 많이 지체되긴 했었지만
그 때 후보자들 퍼센트 종이에 쓰면서 ㅎㅎㅎㅎ만 하고 있었는데 윤석열이 너무 많이 나온 거임
그래서 ㅔ? 했는데 진짜로 jp가 졌더라..
애들한테 전화 엄청 오면서 ‘이거 맞냐고 뭔 윤석열이냐고’ 다 그 결과를 부정했었음
일단은 학원 가야해서 갔다 오고 집에서 다시 전당대회 영상 살펴보고 표차이,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 결과도 다시 보고 했는데 화만 났음 진짜
jp 어깨 푹 숙이는 거랑 새로 찍었던 활짝 웃는 사진 그리고 찍어준표 영상 보다가 울었어 많이 울었음
그리고 근 11월 한 달은 진짜 너무 우울했어
평소 같이 지낸다고 노력은 했지만 경선 때 그 기분이 안 나더라
요즘도 그 때 일 생각하면 슬픕니다
문제라면 그 일이 거의 맨날 떠오른다는 거..
저도 그이후 11월은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우울했음
학교 끝나고 결과 들었는데 진짜 슬폈음
ㄹㅇ로 나라잃은 기분이었다 티비로 결과보면서 아.... 멘탈이 그냥 박살났음 화내다가 울었음
경선 발표 전날부터 뭔가 기분 이상해서 잠도 못자고 ..
하도 떨려서 이큐방송으로 봤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밥맛도 없고 계속 울었음!
그나마 이큐가 방송 하루종일 하길래 좀 위로가 됐지~
그런 이큐가 돌아서다니~ㅠ
암튼 난 해단식 다녀오고 좀 진정됐음!
정치인땜에 운건 내인생에 첨 있는일~ㅋㅋ
아 맞아 이큐 하루 종일 방송했었지
기억난다
그때 진짜 넘나 고맙더라~
그래서 아주 가끔 슈퍼쳇도 쏘고 방송 꼭 챙겨봤는데..ㅠㅠ
난 두루마리 휴지 한통 다씀 ㅠ
진짜 일부러 느지막히 봤는데 어?? 저번 대선 후보가 저딴 빈깡통 초짜한테 밀렸다고?? ㄹㅇ??? 현실임?? 이러고 있었음
후유증 한 3개월 가더라.
일하다가 울고...
길 걷다가 울고...
멍하게 있다가 울고...
집에 있다가 울고...
3일동안 자꾸 눈물 나더라 ㅅㅂ
국망일
저두그날술좀심하게먹은기억이ㅠ
저도 그날 강쥐들 미용데려다주고 당연히 홍카가되실꺼야라면서 집에서 유튜브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과보자마자 처음으로 정치인 때문에 펑펑울었어요 강쥐들 데려와야되서 진정하고 밖에나왔는데 엘베내리지마자 펑펑울면서 갔어요 사람들이 쳐다봐도 신경도 안쓰고..ㅜㅜ
.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였지 노인혐오증 걸린게
예, 그날..
잘 살 수 있는 바르고 편한 미래로의 길을 놔두고
국민을 쓰레기통으로 몰아 처넣어버린 날
씨발 진짜 무슨 느낌인지 우리는 다 알지
온갖 일을 다 겪고도 덤덤했는데
작년 경선날은 눈물이 쏟아지더라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생각했지
씨발 진짜 무슨 느낌인지 우리는 다 알지
온갖 일을 다 겪고도 덤덤했는데
작년 경선날은 눈물이 쏟아지더라
홍할배 어깨 털썩하는거 보고 길가다가 개같이 움 진짜
마스크 없었으면 어그로 오지게 끌렸지싶다
나도 아직도 그날생각만 하면 울컥함
여론조사 득표율과 당원 투표 득표율 괴리가 컸죠!!! 충격이 커서 탈당을 할까 고민들을 많이 했어요.
탈당은 아직 안 하고있긴한데 에휴..
예, 그날..
잘 살 수 있는 바르고 편한 미래로의 길을 놔두고
국민을 쓰레기통으로 몰아 처넣어버린 날
ㄹㅇ
잘못 뽑은 대통령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잖아요!!! ㅠㅠ 삽질 계속할수록 찢이 다음 대통령이 됩니다!!! 그때는 이민 가거나 기본소득 노예가 되겠죠.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생각했지
꿈인가 했음 진짜로
나도.....
내오빠 하늘나라 갔을때보다 더울었음
청꿈 만들어주신후 조금씩진정됨
ㅇㄱㄹㅇ
나도 그날 2시 발표 이후로 오후업무에 집중불가ㅠㅠ
나도 ㅜㅜ 한 일주일은 운 듯 ㅜ
그날이후 대선끝날때까지 티비 콘센트 뽑아놓고,
네이버미접속,유튜브실행금지 하고 드라마,영화봤음
당원투표 기간에 대구랑 홍대갔을 때 이미 아 졌구나 눈치챔
내가 윤뚱이되고난후 절망에 빠진날 잊을수없어요
그때 꽤 우울하고 심란해지긴 했음
울진 않았지만
진짜 그냥
'응? ㅆㅂ?'
이거 무한반복ㅋㅋㅋ
ㅇㄱㄹㅇ 임 이해가 안가서 계속 ..응? 무한반복
나도 울었는데
애들이랑 엄청 기대하면서 보고 있었어
시간이 많이 지체되긴 했었지만
그 때 후보자들 퍼센트 종이에 쓰면서 ㅎㅎㅎㅎ만 하고 있었는데 윤석열이 너무 많이 나온 거임
그래서 ㅔ? 했는데 진짜로 jp가 졌더라..
애들한테 전화 엄청 오면서 ‘이거 맞냐고 뭔 윤석열이냐고’ 다 그 결과를 부정했었음
일단은 학원 가야해서 갔다 오고 집에서 다시 전당대회 영상 살펴보고 표차이,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 결과도 다시 보고 했는데 화만 났음 진짜
jp 어깨 푹 숙이는 거랑 새로 찍었던 활짝 웃는 사진 그리고 찍어준표 영상 보다가 울었어 많이 울었음
그리고 근 11월 한 달은 진짜 너무 우울했어
평소 같이 지낸다고 노력은 했지만 경선 때 그 기분이 안 나더라
요즘도 그 때 일 생각하면 슬픕니다
문제라면 그 일이 거의 맨날 떠오른다는 거..
저도 그이후 11월은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우울했음
학교 끝나고 결과 들었는데 진짜 슬폈음
ㄹㅇ로 나라잃은 기분이었다 티비로 결과보면서 아.... 멘탈이 그냥 박살났음 화내다가 울었음
경선 발표 전날부터 뭔가 기분 이상해서 잠도 못자고 ..
하도 떨려서 이큐방송으로 봤는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밥맛도 없고 계속 울었음!
그나마 이큐가 방송 하루종일 하길래 좀 위로가 됐지~
그런 이큐가 돌아서다니~ㅠ
암튼 난 해단식 다녀오고 좀 진정됐음!
정치인땜에 운건 내인생에 첨 있는일~ㅋㅋ
아 맞아 이큐 하루 종일 방송했었지
기억난다
그때 진짜 넘나 고맙더라~
그래서 아주 가끔 슈퍼쳇도 쏘고 방송 꼭 챙겨봤는데..ㅠㅠ
난 두루마리 휴지 한통 다씀 ㅠ
진짜 일부러 느지막히 봤는데 어?? 저번 대선 후보가 저딴 빈깡통 초짜한테 밀렸다고?? ㄹㅇ??? 현실임?? 이러고 있었음
후유증 한 3개월 가더라.
일하다가 울고...
길 걷다가 울고...
멍하게 있다가 울고...
집에 있다가 울고...
3일동안 자꾸 눈물 나더라 ㅅㅂ
국망일
저두그날술좀심하게먹은기억이ㅠ
저도 그날 강쥐들 미용데려다주고 당연히 홍카가되실꺼야라면서 집에서 유튜브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결과보자마자 처음으로 정치인 때문에 펑펑울었어요 강쥐들 데려와야되서 진정하고 밖에나왔는데 엘베내리지마자 펑펑울면서 갔어요 사람들이 쳐다봐도 신경도 안쓰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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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였지 노인혐오증 걸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