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 유세 직관 후기!!

 일단 생김새는 매체에서 보는 모습 그대로였음ㅋㅋㅋㅋ 몸집 엄청 크더라..

 그리고 자기하고 김건희 비리 있는 건 쏙 빼고 상대편 공격만 하더라ㅋㅋㅋㅋ

 유세를 여기저기 다녀서 그런지 목이 쉬어서 평소 목소리하고 달랐고, 에? 하는 건 아쉽게도 못 들었음ㅋㅋㅋㅋ 안 하려고 의식했나봄..

 그리고 도리도리는 여전하더라ㅋㅋㅋㅋ 굳이 도리도리의 장점을 꼽자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해준다는 것?ㅋㅋ

 아무튼 내 인생에서 직접 정치인을 본 건 처음인데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음ㅇㅇ

 그리고 나중에 홍카가 지방 선거나 다음 번 대선 출마하시면 내가 춤추는 응원단? 같은 거 하고 싶음! 내 전공이 예체능 계열이라 잘할 자신 있음ㅎㅎ

 +아 그리고 윤석열 이름 써 있는 마스크 쓰고 머리 2:8 가르마 한 덩치 큰 두 명이 내 바로 뒤에 있었는데 내가 청꿈할 때마다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 같아서 심장 완전 쫄렸음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청꿈 했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