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안철수 별로 안좋아하지만 지금 그 감정은 넣어두고 다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그나마 사람의 탈이라도 쓴 사람 안철수 밖에 없는거 압니다. 근데 여러분, "찢찍게?항찍게?안철수라도 찍어"이러시는거 좀 역겹습니다.
항빠들이 "찢찍게? 윤찍어" 또는 찢빠들이 "항찍게?명찍어" 이러는거랑 "찢항찍게? 안찍어" 논리가 다릅니까?
찢빠 항빠가 와서 "그래서 찢찍게? / 항찍게?" 소리 하는거 역겨우셨던 분들은 자중하시고 "그러니까 안찍어" 좀 그만해주세요.
안철수를 뽑게 설득하고 싶으시면 "설득"을 하시면 됩니다. 지성인답게 논리로 설득해 주세요 찢항빠처럼 협박하는거 말고.
감사합니다.
항만 아니면 돼~
선거일주일 전까지 지켜보고 결정할거니까 괜히 영업안했으면 좋겠어
그럼 찰스 찍죠
0. 간은 절대 보수도 아니고 완벽한 대안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꺼림직 할거임 저 또한 마찬가지고 그걸 전제로 받아들여야함. 왜냐하면 근거 없는 거부감은 합리적 선택을 망치니까요 참고만 하고 결정은 전략적으로하는게 맞음 찢이랑 접전이면 찢찍탈합니다
1. 도덕성은 10년 검증함. 1500억인가 기부, 의료봉사
2. 미래담론제시, 경제성장론 & 교육개혁 & 연금
3. 영어 가능, 회화를 잘하지는 않지만 쓰기, 듣기는 됨
4. 가족문제 없음
5. 항과 달리 정책은 자기가 만듦
6. 그나마 보수에 가까운 후보
7. 4차산업시대 국가의 방향성 제시가능
8.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함
9. 마라톤하는거 보니 체력은 좋겠지
항만 아니면 돼~
선거일주일 전까지 지켜보고 결정할거니까 괜히 영업안했으면 좋겠어
저도 딱 이맘...영업 좀 안해줬으면 좋겠음. 논리로 무장해서 "와 설득력 있다" 싶은거 아니면 제발 좀 안산가리 안들고 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럼 찰스 찍죠
ㅋㅋㅋㅋㅋㅋ
저 양반 그 소리로 한거 아닐걸요?
이 분도 나한테 그랬음.
안 안찍으면 항, 찢 찍을 거냐고ㅋㅋㅋ
진짜 싫다
무효표는 어떤가요?
급식이자나
그러면... 음.. 에... 그... 저 됬습니다. 이 당은 없어지는게 낫습니다
ㅇㅇ 없어져야 됨. 전 개인적으로 무효표 찍고 누가되든 매번 탄핵시위 나갈겁니다
0. 간은 절대 보수도 아니고 완벽한 대안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꺼림직 할거임 저 또한 마찬가지고 그걸 전제로 받아들여야함. 왜냐하면 근거 없는 거부감은 합리적 선택을 망치니까요 참고만 하고 결정은 전략적으로하는게 맞음 찢이랑 접전이면 찢찍탈합니다
1. 도덕성은 10년 검증함. 1500억인가 기부, 의료봉사
2. 미래담론제시, 경제성장론 & 교육개혁 & 연금
3. 영어 가능, 회화를 잘하지는 않지만 쓰기, 듣기는 됨
4. 가족문제 없음
5. 항과 달리 정책은 자기가 만듦
6. 그나마 보수에 가까운 후보
7. 4차산업시대 국가의 방향성 제시가능
8. 새벽부터 일어나 공부함
9. 마라톤하는거 보니 체력은 좋겠지
단점 당선가능성, 정치력, 세력, 말투 등등
0. 근거없는 거부감이 아닙니다. 애초에 10년동안 간만 본 정치감각 하나도 없는 양반입니다. 이 말했다 저 말했다, 이 쪽 손 들어줬다 저 쪽 손 들어줬다, 속을 알수 없는 사람입니다. 제 아무리 좋은 공약을 들고온다 한들 그걸 이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 양반 유리멘탈에 의석수도 부족한데 본인 공약 어떻게 관철시킬지도 의문입니다.
1. 도덕성은 인정. 존경스러울 정도.
2. 공약 좋은거 인정. 하지만 0번에 쓴 이유로 되돌아감.
3. 이게 대통감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4. 인정
5. 이것도 인정하고 중요하단 것도 인정. 자기가 공약 짜야 그 원리 배경을 암.
6. 인정못함. 지금 후보 중 보수 없음. 한 똥덩어리가 똥내 덜 난다고 이건 똥이 아니라고 우길수는 없음
7. 인정
8. 존경스러움
9. 그 나이에 대단함. 이것도 대통감에 좋은 플러스 요인
대통령이 영어 잘하는건 절대로 플러스임. 3번 의외로 매우 중요함..
오옹 혹시 이유도 알려주시나요?
비판적인 태도 좋네용
시기상조
거짓말 안한댔지 대통감이라곤 안하신듯
찰스가 옆집 형 인가요?
찰스는 정치 안하고 옆집형 정도로만 남았어야 됨
찰스는 옆 집 형처럼 편하게 있다가 정말 국민이 불러서 지지율 30% 이상일 때 출마하길 바람.
정보) 지지율 높을 때 재앙이한테 양보해서 망했다. 그 때 단일화 하라고 사람 죽고 협박했음. 그렇지만 그 때 단일화는 보수 입장에서 안철수의 원죄나 다름없어서 마음이 돌아오기 어렵지 ㅎ 앞으로 토론 더 잘해야 가능성 있을듯
한번 그랬으면 어떻게 보수가 안철수로 돌아설 수도 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때는 심지어 더 심했어요.
그래도 백보 양보해서 이번 토론때 다른 후보들 개쳐바르면 지금까지 있던거 다 잊고 깨끗이 지지하자 마인드 였는데 똑같음. 10년째 제자리걸음임.
ㅊㅊ
그리고 찢빠던 윤빠던 안빠던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자 은근슬쩍 숨기면서 글 쓰지맙시다.
저는 국짐 후보 등록일 전까지 준표형으로 후보 교체가 없으면 제 소신껏 찰스 뽑을겁니다.
굿. 본인 누구 뽑는다 주장까진 당연 자유의 영역임. 근데 누굴 같이 뽑자고 설득하려면 설득을 해야지 "그래서 이재명? 그래서 윤석열?" 하면서 협박은 개오바임
ㅇㅈ 그런 것들 개 극혐함.
정책 준비가 제일 잘됐음 도덕적으로도 문제 없고 서울시장선거에서 오세훈한테 양보한 예우도 어느정도는해줘야된다고 봄 그리고 코로나 의료지원 나가는거에 좀 감명받음 정치력이 없지만 윤석열보다 높은 정치력을 보유함 마지막으로 첨단시대에 제일 걸맞는 사람이라 생각됨 근데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당이 약함
정책 준비가 잘 된건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걸 실행시킬 준비도 본인이 안되어 있고 (10년동안 간만 봤잖아요 이번이라고 다를거라 생각안함), 당도 쥐꼬리만함. 공약이 아무리 좋아도 관철시키지 못할거 같아요
10년동안 배운게 있지 않을까 싶은데..정책준비가 잘된게 의미없다는건 좀 아닌듯 대통령선거에서 가장 중요한게 정책이라고 생각함 근데 추진력이 없는게 문제인건 맞음ㅇㅇ 하여간에 3명 중 누가 객관적으로 나은지 보려면 안철수가 젤 나은건 맞는 것 같고 투표를 기권하든지 뽑을거면 안철수를 뽑든지 선택지는 두개뿐인듯
저도 10년간 뭐라도 배웠겠지 싶었는데 이번 토론 보니까 저번 토론 처럼 "그..그만 괴롭히십시오"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별반 다를건 없다고 보였습니다.
토론 3번인가 남았으니 더 봐야할듯
항만 아니면되는데
그럼 재명이나 찰스지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