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군대에 있을 때 트와이스 열광하던 적 제외하고는 그런 적이 없었지만, 만약에 내가 아이돌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거를 뭐라하면서 정신차리라고 하면 기분 굉장히 나빴을거 같네요. 저는 이건 선입견과 편견이 만든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만화 억제 정책도 있었고 해서 어른들 사이에서 '만화', '아이돌'을 좋아하는거는 '정신못차리는 놈'이라는 선입견이 씌워진거 같아요. 부족한 저의 식견으로 최선의 방법은 나경님의 좋아하시는 아이돌도 응원하면서 일상생활도 잘 해나가시면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무논리의 비판은 '짐승'이 말한다 생각하고 거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똑같이 사람 탈을 썼다고 일일이 다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까요
정신차려라.
그래 니 꼰대 마인드도 정신차리길 바랄께 ^^
동의하긴 하는데 이런 글은 댓글로 좀 달았으면 한다.
ㅇㅋ 불편했으면 미안. 자제할게
굿
싸우지말자!
자유국가에서 개인이 뭘 좋아하든 무슨상관인지 ㅋㅋㅋㅋ 피해만 안주면되지
내 말이;;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본인 권리 즐기겠다는데 왜 피해받지도 않았으면서 정신차리라 마라야 진짜 ㅈㄴ 역겨워
솔직히 홍준표 열성적으로 지지했으면 할말없음. 홍준표는 이미 우리들 모두의 아이돌인걸☆
싸우지말고 웃어요
저는 안보긴 하는데(아예 안보는거는 아니에요. 그래도 정말 유명한거는 가끔 보긴 합니다. ex) 귀칼 극장판이라던지), 일상과 분리해서 생활만 가능하면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네요
윗댓 분이 말씀하셨던대로, 정치인 한명 좋아하는거랑 아이돌 좋아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저는
펄떡홍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정도로 병적으로 집착(?)하는건 분명히 문제가 발생할 정도라고 생각하고
마찬가지로 정치인 좋아하는것도 선을 넘어서면서 그러는거는 주변인들한테 똑같이 피해주는건 마찬가지인데
아이돌 좋아한다고 정신차려라하면서 아랫사람 대하듯이 기본적인 예의 안갖추고 말하는게 정말 모순되서 역겹네요
음. 저는 군대에 있을 때 트와이스 열광하던 적 제외하고는 그런 적이 없었지만, 만약에 내가 아이돌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거를 뭐라하면서 정신차리라고 하면 기분 굉장히 나빴을거 같네요. 저는 이건 선입견과 편견이 만든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만화 억제 정책도 있었고 해서 어른들 사이에서 '만화', '아이돌'을 좋아하는거는 '정신못차리는 놈'이라는 선입견이 씌워진거 같아요. 부족한 저의 식견으로 최선의 방법은 나경님의 좋아하시는 아이돌도 응원하면서 일상생활도 잘 해나가시면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무논리의 비판은 '짐승'이 말한다 생각하고 거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똑같이 사람 탈을 썼다고 일일이 다 듣고 있으면 스트레스만 받으니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래 그럼 야동 보는 것도 제재 받아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