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홍준표 의원님은 2017년, 아니 그 이전 경남지사 때부터
그 분의 일하는 스타일, 계파없는 정치행보에 매력을 느꼈었고,
중앙으로, 탄핵후유증으로 자유한국당은 폐허가 되었음에도,
당당하게 제1야당 대선후보로 나섰고,
남들이 Yes라고 할 때,
혼자 홍준표 대표님은 단호히 No라고 외쳤던...
이런 홍준표 대표님을 2017년부터, 자유한국당 대표,
그리고 지난 대선 경선까지 열렬히 지지해오고, 응원을 했었다.
물론, 지금도, 앞으로도 그분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홍준표 대표님의 그라운드 '청꿈'에서 이준석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대깨문식 비추 테러를 하고, "너 찢이지?" "너 항이지?"
이런건 정말이지, 없어져야 할 구태의연한 테러행위에 불과하다.
홍카추
사이버렉카들이 같은당 후보 지지목소리안낸다고 실망했다느니 이야기하는게 제일어이없음ㅋㅋ
추종적인 태도는 버리고 비판할점은 앞서 비판하고, 좋은점은 앞서 내세우는게 가장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추종하면 때깨됨.. 공과 사를 나눠서 인간적으로는 지지하되 정치적으로 정책 공약이나 행보가 안맞을경우 비판에 목소리도 내는게 옳다봄
난 저번 대선때도 홍 찍었다.
홍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