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에선 '준스톤', '개준스기' 등으로
친근하게 부르던데, 여기서는 이준석이
비이성적으로 성역, 우상 취급하지는
않겠지요?
최근 계속해서 이준석의 행보를 보면,
김종인을 너무도 높이 평가하고,
의존성이 너무나 강함을 드러내고,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 보이는
이준석에게 좋은 감정을 이어가기가 매우 어렵네요.
이게 이준석에 대한 나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친근하게 부르던데, 여기서는 이준석이
비이성적으로 성역, 우상 취급하지는
않겠지요?
최근 계속해서 이준석의 행보를 보면,
김종인을 너무도 높이 평가하고,
의존성이 너무나 강함을 드러내고,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 보이는
이준석에게 좋은 감정을 이어가기가 매우 어렵네요.
이게 이준석에 대한 나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중도를 지키는게 도리지요
그렇지요 당대표로서
당대표 권한으로 제대로 한다면, 저런 노인네에게 굳이 의지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렇긴 하지만 주호영 김재원 짜잔형이 자꾸만 준스기형님을 기어오르려고 하고 그걸 당권한으로 하면 또 뭐라 그러니까 가만히 있는거겠지요.. 준스기형님은 큰그림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김종인, 이젠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개준스기
저 김종인을 버리지 못하고 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본인이 살려면 어쩔 수 없다 봅니다
본인이 스스로 일어서야죠, 이 당은 거의 10여년 가까이 저 노인네의 손바닥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지요.
김종인한테서 조금 벗어났으면 ....
박근혜 비대위에 김종인을 영입하지 않았다면 ㅠㅠ
자당 후보를 당선시키는 게 당대표가 할 일이라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자기 입지가 커지면 저렇게 의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김종인의 제자니까 고평가하겠죠, 전 준스톤 지지자지만 김종인이 양정철, 이해찬 급 선거기술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2.이준석 대표의 고립무원의 상황이죠, 솔직히 걍 탄핵당하고 청꿈 왔으면 합니다 괜히 구태들 똥국물 안 묻게
제 말이요.
이준석과 김종인은 상부상조 관계지요.
당 대표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는 준석이는 김종인의 권위를 이용하고있고,
당에 간섭할 명분이 없는 김종인은 당 대표인 이준석으로부터 그 명분을 받아서 당 내에 영향을 끼치고 있죠.
악어와 악어새 관계랄까요..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저 당은 그러질 못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알고, 서로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을겁니다 ㅎㅎ 다만 겉으로 균열을 보이면 좋을게 없기에 그렇지 않은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게 맞을 것 같아요
그렇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김종인 자신이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표에 도전하던가, 아니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나와서 표를 받던가 해야죠.
나이도 있고 지지세도 딸리고 그럴 수는 없으니까 저렇게 걍 붙어있는거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상왕이라는게 말이 좋아 상왕이지.. 홀로 설 수 없는 상왕은 위태롭죠.. 그런 의미에서 김ㅁㅅ이 훨 현실적으로 다가가는중이죠..
그 ㅁㅅ이놈도 참 낯짝 두껍죠? 가짜수산업자게이트 수면속으로 가라앉으니까 저렇게 나서니 말이죠 ㅋㅋㅋ
그들은 원래.. 그렇습니다. 그게 구태이죠.. 지선에서 보여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