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일 동안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무슨 체굴장을 돌리고... 비리가 있다고요?
저 청꿈 자게에까지, 뭐 딴 사람이 있다고, 청꿈분들한테 쪽지가 왔어요.
그래서 소문 퍼뜨린다고.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여러분, 언제부터 한 방에 간다 한 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허풍입니다, 허풍!
채굴장 돌린게 걸리면 엄청난 검증의 쓰나미가 몰아닥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아치면 아무리 깊이 감춰둔 것도 다 드러납니다.
그때 가서 또 땅을 치고 후회해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