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때도 극우성향의 스피커들과 악성댓글러들이
위장당원 취급해서 열받아서 여기 오신 분들도 있고 여기 오지 않아도 그래도 정권교체의 열망으로
지켜보는 중도층들이 있을건데
아군까진 아니지만 진짜 ㅉ은 안된다고 생각했던 중도들에게
권성동에 이어서 김건희가 이딴식으로 행동해서 사고치면 중도표 떨어져 나가는거 아닐까요?
그럴수도 있지? 선거 다 이겼지 지금 니네? 화나네?
안그래도 민심을 이기고 당심이 이긴것도 화나는데 진짜 이새끼들 안되겠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황 같습니다.
위험한 상황 맞는듯. 20대만해도 중도성향이 매우 강한 층인데, 그런 중도에게 김건희게이트가 얼마나 납득이 될까 생각해보면 글쎄... 쉽지 않은 싸움일듯
진작에 깠어야 했습니다. 파장이 어마무시한 거 알면서 나중에 대선 더 가까워질수록 리스크가 몇배로 더 커질텐데 왜 숨기는 전략을 택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