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문은 “전부 다 왕 노릇을 하다 보니까 저게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또 어디에 갈지 잘 모르겠다”며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대선은 후보가 중심이 되어야지 그런 지원하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선거는 반드시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 고문은 이같은 분위기가 형성된 이유로 “후보가 나서서 제대로 못하고, 보니까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받아서 왼손으로 넘겨주는, 자기가 답변을 안 하더라”며 윤 후보 본인이 스스로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데 부족한 점을 꼽았다.
이준석 대표가 간담회 등에 동행하며 자기 발언을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이 고문은 “(후보가 부족한 부분을) 커버하는 건지 분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해서 만약에 당선이 되면 그 집단이 뭐가 되겠느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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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이가 뭔 상왕이냐. 잡상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