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어디, 누구한테 옮았는지도 모르고 하루 죽다살아남..
그땐 치료약(타미플루)먹고 하루지나니 나아져서 일주일 회사 안나가는거 여친이랑 놀러다님..
그러다 아침뉴스에 어느배우 아들이 신종플루로 안타깝게 떠났다는 소식을듣고 괜히 미안함..
5일동안 집에만 있었음.. 남한테 옮길까바
그땐 치료약(타미플루)먹고 하루지나니 나아져서 일주일 회사 안나가는거 여친이랑 놀러다님..
그러다 아침뉴스에 어느배우 아들이 신종플루로 안타깝게 떠났다는 소식을듣고 괜히 미안함..
5일동안 집에만 있었음.. 남한테 옮길까바
그때 별로 심각성 몰랐음 ..
ㅇㅇ 나도 그랬음..
하..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전세계적이라.. 아무도 답을 못찾지.. 개인이 조심하고 버텨야지..
그때 초3때인데 학교서 신종플루로 목숨 잃은 우리 나잇대? 애 있다고 마스크 잘 쓰자 그랬음 근데 얼마 안 가서 안 쓰고 다녀도 된다 그러더라
치료제가 있으니.. 그땐 어린이가 치명율 높았음 ㅠ
그랬구만... 너무 어려서 암 것도 몰랐음...
난 그때 걸렸는데 첨에는 존나 어지럽더니
시간이 갈수록 숨쉬기 조금 어렵고
머리에 열 많이 나더라..
진짜 신종플루걸려서 MB엄청 싫어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