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도의 입장에서 봐왔었는데
도리도리논란
쩍벌논란
120시간 논란
까지는 어느정도 감안해줬는데 부정식품에 대한 생각에서 완벽히 돌아섰습니다.
부정식품이 불량식품이라고 논란돼서 돌아선게 아니라 방향성이 상당히 이상해서 돌아섰습니다.
어떻게 못사는 사람은 기준이 낮은 거라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는지
기준이 엄청 높더라도 그에 걸 맞는 기준으로 먹을 수 있게 지원을 해주는 방향으로 기회를 줘야지
급을 나눠서 배분하는 걸 기회라고 말하는 윤석열을 보고 전 도리도리했습니다.
그러던 중 뜻이 굉장히 같은 준표형이 눈에 띄어 조사해보고 마음먹었습니다. 홍준표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기로.
입당 안 하고 버틸 때 부터 구태라고 확신함.
난 경선토론
처음엔 문재인 심판으로 유석열이 정치입문선언했을땐 지지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준표형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돌아서고 지지율 올라가는거보고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예 그때부터였어요. 적어도 경선발표 전까지는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입당 안 하고 버틸 때 부터 구태라고 확신함.
안목이 좋으시네요.
난 경선토론
토론만 봐도 이유는 충분
처음엔 문재인 심판으로 유석열이 정치입문선언했을땐 지지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준표형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돌아서고 지지율 올라가는거보고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예 그때부터였어요. 적어도 경선발표 전까지는 좋지도 싫지도 않았는데;;
반문시절의 윤석열 버프
국정원 댓글가지고 난리친 박근혜 정권 때부터
안목이 좋으시네요.
워낙 방대해서 좀 그렇지만 아직도 기억하는건 홍 후보님과의 토론때...
나토식 핵공유에 대해서 반대하면서 "그렇게 하면 북한의 핵을 인정해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라고 발언하는거 듣고 아.. 이건 아닌데 했지
말이 안 통하는 윤석열
당대표 패싱 입당
준스기 무시는 못참죠.
인문학 비하 발언
인문학 무시는 무식한자가 하는 말이죠.
손바닥 왕자 논란일어났을때, 해명이 "손가락만 씻는다" 고 해명했을 때
진짜 이건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거 아니면 절대 내놓을 수 없는 해명이라고 생각했음
해명도 제대로 못하는 윤석열
나는 처음에는 윤씨를 위해서 엄청 싸웠음, 맹신했음 과묵하고 진중하다고 평가했음, 근데 국힘 준서기 몰래 들어오는거보고, 체격에 맞지않게 너무 쥐새끼같았음 그때 정이 뚝 떨어져서, 윤씨 나가리 시키고 홍의원님을 다시 다 찾아봤음, 책임당원들이 시키는데로 해서 오히려 더 눈에 콩깎지 씌워있음, 홍의원님을 늦게 알아서 한스러움, 노인네들 윤 밀자고 나를 압박해서 반동으로 더 싫음 이재명과 윤석열을 동일선상에서 똑같이 보는 내 시각을 인정들 안 함,
무의식중에 나오는 본인 위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는 윤석열
입당 안하고 시간 끌 때부터...
간석열
매 토론마다 돌아섬
파면 팔수록 괴담만 나오는 윤석열
이미 검찰총장 할때부터 좋게 안봤어요 누가봐도 냄새 났는데
안목이 좋으시네요. 배워갑니다.
나도 준스기 패싱할때부터 반윤으로 돌아섬
당대표를 무시하는 윤석열
참을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