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석열 여조가 48% 나왔다는 글을 보고
정치, 특히 이번 대선에 관심 끄고 현생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경선때부터 지금까지 관련 기사만 보면 너무 암울해서 일상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네요.
아이 하나 키우고 있고 둘째 계획중인 30대 엄마입니다.
양가가 모두 지방에 있어서 맞벌이는 엄두도 못 낼 환경이지만 부동산 폭등에, 지금 사는 집 전세값도 1년 반 사이에 3억에서 5억으로 뛰어버려서 도저히 외벌이로는 버틸수 없겠네요.
이 코시국에 아이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공무원 시험 준비하러 독서실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루 4시간으로 시험에 합격한다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일단 올해 시험까지는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제 처지가 이래서 제발 차기는 홍준표 의원님이 대통령이 되기를 갈망했는데
윤석열, 이재명이라니요...
참담하네요.
집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을 버티려면
그냥 정치에 관심을 꺼야겠어요.
그 사이 청꿈이 더 성장해있기를 바랄게요.
늘 응원합니다.
나중에 생각나면 한 번 들르셔요 화이팅 ㅠ
나중에 생각나면 한 번 들르셔요 화이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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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뉴데일리 베스트 데일리안 극우성향 조작질 함 항상
엠브레인 여론조사 오늘것 윤구라 하락 이죄명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