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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충분히 벌어질 일...

MargaretTh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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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메일에서 “단순하고 인간적인 실수였다. 감정이 상했을 해당 학생들의 기분을 누그러뜨리려 최선을 다했다. 인종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는 정의와 평등 포용의 문제에 대해 연구도 하고 있다. 소수자를 위해 다양한 일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로건 교수는 “이 일로 화가 난 학생들은 학교에 항의해도 된다”며 “여러분의 반응에 따라 다음 수업 시간에 내가 수업에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고 적었다.

이후 실제로 트로건 교수가 인종차별을 한 게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됐고, 결국 그는 지난 10월 29일 해고됐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교수 평가 사이트인 레이트마이프로페서에 따르면 그는 이 학교의 인기 교수였다. 한 학생은 “매우 훌륭하고 겸손한 교수였다”고 했다.


http://naver.me/FEZRP9Sm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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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span class=Best" />
    박근혜Best
    2021.12.12

    극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법

  • 박근혜
    2021.12.12

    극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법

  • 박근혜
    중도의메르켈
    2021.12.12
    @박근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게 맞습니다.

  • 대깨홍
    2021.12.12

    정의의 개념이 뒤틀린 세상

  • 카리브
    2021.12.12

    국개놈들 법을 오히려 안만드는게 낫다 대충대충 처만들어서 통과시키고 부작용 생각도 없고 홍준표가 발의한 사형집행 옛날에 국적법 다 폐기시켰던 쓰레기들이다

  • 우병우민정수석

    근데 신기한게 역으로 흑인이 동양인 차별 제일 많이 한다는점

  • 중도의메르켈
    2021.12.12

    진짜 미국인들도 대중들이 관심이 없는건지 개돼지인지 모르겠는데 성전환 하고 스포츠 대회 나가서 메달 따는거 가능한거보고 진짜 와 ... 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