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내, '김건희 여사'라고,
깍듯이 극존칭하는 이준석
여사, 女士
명사
학덕이 높고 어진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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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일화 같은 것이 있나.
▶자주 만나거나 여러 번 만난 것은 아니다. 한 번의 조우에서 대중적으로 상대 정당에서 묘사하고 싶어 하는 '김건희 리스크'라 불리는 형태의 이미지 씌우기는 결코 온당하지도 않고 잘 되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짧은 만남임에도 그렇게 느꼈던 이유가 무엇인가.
▶저쪽에서 저주성 발언을 워낙 많이 해서 어쩌면 저마저도 김건희 여사를 만나기 전에 선입견이 있었던 거 같다. 근데 선입견을 훨씬 상회하는 그런 언행 등을 봤다.
-'도대체 언제 나오나' 하는 궁금증이 많다.
▶윤 후보는 검찰총장으로서 공적 활동을 했던 인사임에도 불구하고 언행 등에 있어서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었다. 그럼 냉정하게 말해서 공적인 삶을 살 것이라고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후보의 부인 같은 경우는 더더욱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거다.
-그럼 안 나올 수도 있는 건가.
▶나오고 안 나오고 이분법적으로도 볼 수 있고, 아니면 조용한 내조 정도에서 언론 노출이나 대중 노출을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김건희 여사도 전문성 있는 분야가 있기 때문에 예술 활동 등에 있어서 후보에게 적극적인 조언을 할 수도 있다. 다만, 제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http://naver.me/Gxp27HUQ
내가 이해력이 부족하구나
공부해야겠다
이 기사 내용 보니 희대의 사기꾼 범죄자 쉴드 쳐주는게 이준석인듯 링크 클릭도 하기 싫네요 범죄자들 옹호하다가 어찌되는지 한번 보자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쉴드 치나
네 그 이준석 맞아요
마가렛님 준석이 지지자이신줄 모르지만 전형적인 기회주의 꼼수 정치꾼이 준석이입니다 속고있는 지지자들이 한심하다고 봅니다 소 귀에 경 읽기니 당해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