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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尹 배우자’ 김건희 여전히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변방

김씨 등판 놓고 정치권에서도 엇갈린 전망


9일 야권과 뉴스1에 따르면 김씨는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도래하는 2월 중순쯤에는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관측이다.

김씨의 등판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마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윤 후보가 정치판에 처음 나올 때 굉장히 반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서 전면에서 하는 것보다는 아마 커튼 뒤에서 후보를 내조하는 역할에 역점을 더 두지 않겠나"고 말했다.

반면 선대위 정책총괄상황본부 김근식 정세분석실장은 "당연히 등장을 해야 하지만 지금 진행 중인 사건이 있다"며 "개인적 생각은 (관련 수사가) 종결이 되면 적당한 시점에, 국민들 앞에 당당하게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aver.me/5QFKqs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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