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내 ‘반(反)이재명’ 세력과 접촉을 시도하며 호남 기반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는 민주당 일각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자질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들 중에는 SNS 등을 통해 “이 후보는 절대 안되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쇄도하면서 이들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선대위 관계자는 “호남을 연고로 둔 분들이 먼저 연락해와 공식 만남을 갖기로 했다”며 “전통적인 DJ(고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그룹까지 합세해 상당한 조직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 중 여러 측면에서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년 대선의 화두 중 하나로 국민 통합을 던지고 ‘친 이재명’을 제외한 모든 세력의 규합을 통한 압도적 정권 교체를 목표로 제시한 만큼 이에 부합하는 물밑 노력으로 보인다.
실제 바닥 민심도 심상치 않다는 게 내부의 공통된 판단이다.
윤 후보 측 조직총괄본부 자체 분석에 따르면, 윤 후보를 지지하는 그룹들이 호남에서 자생적으로 늘어나 최근 2만 명 이상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고 한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280
국힘에서 호남권 친낙계에 손 내밀고 있는데
국힘과 손 잡고 반확찢으로 돌아서고
확찢이 대통을 먹게 되면
친문 친낙 반확찢 날라가면서
민주당 깔끔하게 물갈이 될 듯
확찢도 이준석처럼 당하면 몇 배로 갚아주는 성격이라
도움없이 대통되면 이 악물고 다 갈아마실듯
국힘에 대한 보복의 크기보다 감정이 남은 민주당 인사 싹 갈아엎어버리는 선택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 다음 국힘 천천히 압박하며 보수 인사 잘라내거나 압박할 듯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거지만 국힘은 뭐 이번 대선에 좌파 새끼들과 매우 가까워지면서 보수색도 흐려지고 망하는 길을 걸어갈 거 같고
재인이 잠 안올듯
그거도 볼만하겠다ㅋㅋ
찢이 대통령 되면 차라리 군사쿠데타 일어나는게 훨씬 나음.
찢되면 친문 친낙들 숙청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