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도 시장에 대해선 마냥 보수적이지 않지?

자유의 개념은 사회문화적, 시장적 두 가지로 나눈다고 했을 때

오늘 카톡검열 같은 건 대부분 극렬히 반대하지만

시장에 관해선 당장 시장자유라는 단어만 나와도 신자유주의를 떠올리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여전히 꽤 많지 않나?

물론 여기 있는 사람들은 덜하긴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