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담화를 통해 백신 안정성에 대해 설명하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국민들 불안감을 해소하는 이런 제스처를 취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지금 코로나 터진지 2년째 되는데 내 기억으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국민담화한적 없음
그냥 참모진들이나 대변인이 코로나 맞아야된다 이렇게 간단 브리핑한게 전부임
백신이라는 중대한 어떻게 보면 국민 생사가 달려있는 문제를 어떻게 대변인 1분도 안되는 브리핑으로 떼울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음
당신들이 그렇게 욕하던 이명박정부도 무슨 사건사고 있을때마다 수시로 대국민담화했는데 이번 코로나사태는 내가 봤을때 6.25 한국전쟁 다음으로 심각한 국가적 재난인데 이걸 대통령이 직접 나서지 않았다는게 너무 화가 남
국민들을 반으로 갈라쳐서 대립이나 시키고 뭐만 하면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기 바쁘고 사회 모든분야 구분없이 전부 내리막길 걷고 있고
도대체 정부는 하는게 뭐가 있는지 의문임
코로나 이야기하다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서 여기다 글을 끄적이는데 같이 댓글로 의견이나 공유했으면 좋겠음
내가 봤을때 이런 국가적 재난사태,나라의 존폐가 달려있는 중요한 시기에 무능한 정부가 또 다시 들어서면 안되는데 지금 나와있는 여야후보들은 하나같이 엉망진창 엉터리고 누구를 뽑아도 나라가 정상화가 안되는데 진짜 미치겠음
나라에 관심 끄고 사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답답함
어제 코로나 7000명 터졌다는데 위드코로나는 어쩔수없는 불가피한 선택인건 분명하고 그치만 확진자는 계속 증가해서 국민 불안감만 높아지고 참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걱정이 앞서는 밤임
뭘 알아야지..
그져 얼버무리기
마지막 부분은 진짜 공감이네....후보들이랑 나라꼴 보면 너무 답답함
우리나라 정부만 그런게 아님 지금 세상자체가 미쳤음ㅋ 우리나라에서 좌우 가릴것 없이 백신패스 반대목소리 내는 정치인 황교안 단 한명임ㅋㅋㅋㅋㅋㅋㅋ 내가볼때 다 한통속. 이대로 다 처맞다가 뒤져봐야 정신차릴지 참 답답하고 안타까움. 문제인 밉다 밉다 하면서 백신은 잘도 무지성으로 처맞음ㅋㅋ
홍카도 국민을 생각한다면 과거 백신의무화 법안 냈던거 사과하고 빨리 백신패스 반대 목소리 내야한다고 봄.
저기요 백신접종은 해야되는게 맞아요
저는 백신패스도 찬성이예요
다만 백신을 권장하려면 부작용에 대한 보상도 제대로 이뤄져야되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기저질환드립치면서 외면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구요
일부 국민들이 죽어나가는거는 매우 아쉽고 안타까운일이지만 국민전체의 안전을 관점으로보면 백신접종만이 살길인건 인정해야합니다
사실 백신말고는 마땅한 대안이 없어요
감기도 못잡아서 공존하는 마당에 인간이 어떻게 바이러스 대장격인 코로나를 잡습니까?
감기도 못잡아서 독감예방주사 정기적으로 맞잖아요?
백신접종도 그거랑 같은 이치죠
백신을 왜 맞아야 하는데요? 감염면역은 안된다고 정부스스로 인정해버렸고, 중증완화조차도 전혀 효과를 못보고 백신 맞지 않았을때나 80%이상 맞았을때나 위중증 확률이 변화가 없는데 뭘보고 당연히 맞아야하는데요??
다른 백신들은 임상기간이 최소 10년은 걸리는데 ,9개월만에 뚝딱 개발에 임상까지 다하고 배포한 코로나 백신을 뭐때문에 당연히 맞아야 되는데요? 제약회사가 면책권 가지고 있는 책임지는 곳이 아무데도 없는 미확인 약물을 왜 내몸에 당연히 집어넣어야 하냐구요
그럼 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은 백신만이 해법이라고 백신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을까요?
지금 코로나 확진자들 대다수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돌파감염입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렸다고 해도 치명상까지 안가고 약한 감기정도로 끝나는게 대부분이지만 백신 미접종자들은 치명상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증명되지 않았습니까?
물론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 걸리고 죽음에 이를수도 있지만 확률은 낮고 우리는 미시적 관점이 아닌 거시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합니다 모든 낮은 확률에 망설이고 두려워하면 진일보할수가 없어요
단순히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다른나라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우리도 당연히 그래야한다' 라는 지극히 낮은수준의 논리를 주장하시는군요.
미접종자가 중증확률이 높다구요? 애초에 만 49세 이하 연령층에서는 치명율이 0.1%도 안되는 독감수준보다 낮은 정도의 바이러스입니다.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1차접종만 해도 미접종자로 분류되고, 2차접종 후 2주이내에 사망해도 미접종자로 분류되는거. 막말로 체력이 약해 1차만 맞고 부작용 감당안돼 2차 안맞는 노약자 계층 전부 미접종자 취급이라구요 원래 약한 계층이 통계의 맹점안에 포함되어있는겁니다. 그냥 건강한 사람은 걸려도 안죽어요
성인의 90% 이상이 쳐맞아도 확진자가 폭발하고, 위중증자도 줄어들지 않는데다가, 부작용 자가 넘쳐나도 님말대로 정부가 아무런 책임도 안지는 미확인 독극물을 당연히 몸에 주입해야 한다고 결론내는 논리회로가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
독감 주사는 최소 몇십년을 걸쳐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이고, 자유선택이며, 제약회사에게 면책권도 없습니다ㅋ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그리고 백신 접종률 20%수준의 방글라데시는 코로나가 거의 종식상태에 들어갔고, 우리보다 먼저 백신패스 했던 이스라엘은 종식못시킨거 알고계시죠??ㅋㅋ
백신은 절대 답이 아닙니다
우한폐렴 처음 등장하고 불안감 있을 때 아무런 대응 안하고 오히려 불안감조장 하지 말라고 하다가 신천지가 사고치고 나서 되돌릴 수 없을 때 행동하는 인간이었어서 난 백신도 큰 기대 안했음
대국민 담화는 물론이고, 어떠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불안감이 높으면 정부가 나서서 불안감 해소를 해줘야 하는데 말 바꾸기 하면서 신뢰도만 잃어가고, 아까 말했다시피 말도 안 되는 역추적으로 신천지, 대구, 보수집회, 2030, 의사 등등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정부로 향해야 하는 비난을 다른 타겟을 만들어 방패막이 시키고, 그러면서 국민끼리 갈등만 일어나게 만들고, 백신 미리 구해오라는 의사 협회 성명서는 싸그리 무시하고 지네 무능 감추려고 "백신 좋은 거 아니다" 하더니 나중엔 강제로 접종시키고 있고, 이런 정부의 태도가 국민의 불안감을 높였고, 정부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