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이후로 길거리에
작은개라도 근처에 있으면
몇초 스턴 걸림
눈치빠른 주인들은
알아서 강아지 들거나 피해줌
그런 견주들은 고마움
아무리 작은 개라도
입마개 안한 개면
내가 물릴거 같아서 무서움
치와와든 포메라니안이든
사이즈 작아도 나한텐 그들이
도베르만이고 셰퍼트임ㅋㅋ
아 쫄보인생 서럽다
작은개라도 근처에 있으면
몇초 스턴 걸림
눈치빠른 주인들은
알아서 강아지 들거나 피해줌
그런 견주들은 고마움
아무리 작은 개라도
입마개 안한 개면
내가 물릴거 같아서 무서움
치와와든 포메라니안이든
사이즈 작아도 나한텐 그들이
도베르만이고 셰퍼트임ㅋㅋ
아 쫄보인생 서럽다
ㄱㅊ 무서울수도있지 뭐
근데 항상 스턴 걸리니까 내가 문젠가 싶기도 함
내친구도 그래서 강아지만 보면 도망가더라
근데 쿼카는 보면 도망가야됨 레알임
근데 쿼카는 퍼스쪽에만 있나? 블번쪽에서 지냈는데 한번도 못 봄ㅋㅋ
몰?루
전 닭한테 쪼여봐서 닭근처 못감
ㅋㅋㅋㅋ치킨은 드실 수 있죠?
나 예전에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키우는 개한테 물려서 응급실 실려갔는데 근데 트라우마나 이런건 없네
충격에 따라 다른거 같긴함 나 어릴때 물에 세번 빠져서 세번 다 죽을뻔 한 적 있는데 물공포증은 없음ㅋㅋ 물론 수영은 못 함 물에서 노는건 좋아함ㅋㅋ
순금이는 귀여우니 패스
나 개 무서워해 ㅜ ㅜ
쫄보 어서오고ㅋㅋ
나는 너처럼 물려본적도 없는데 그래. 걔네들 큰이빨땜에 그런듯(털있고 이빨있는 동물은 다 무서움)
대신 벌레는 잘 만지지ㅇㅇ
동물원가면 난리나겠네ㅋㅋ 헐 벌레 극혐.. 날개 달리면 나 기절함ㅋㅋㅋㅋ
동물원은 갇혀있잖아 ㅋ ㅋ
허헐 벌레를 무서워하다니 가소롭군 ㅋ ㅋ ㅋ
내가 너보다 더 쫄보였네 아 졌다.. 그래서 그런지 벌레 많은 여름 극혐함ㅋㅋㅋㅋ 추워도 겨울이 좋음
저도 그럼 ㅇㅇ
진짜 완전 새끼 강아지 아니면
무서움...
예전에 애견 카페 갔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얼굴 새하얘져서 5분만에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보다 심하네요 전 그정도는 아니라서ㅋㅋ 그냥 멈칫 혹은 흠칫하게 되는 정도? 한 3초 스턴 걸렸다가 눈치보면서 도망감ㅋㅋ 이게 물릴지도 모른다는 노파심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무야홍
무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