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6290-XXXX로 전화 왔었고
맨처음에 서사가 진짜 어이없게시리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서울XXX에서 운영하는
XXX이고 전화번호는 02-6290-XXXX입니다."
라는 식으로 전화가 옵니다.
늘 있을법한 스팸번호인줄 알고
저같은 경우에는 아 그냥 확 끊어버릴까
싶었는데 "정책현안 에 대하여 여론조사를...."
라고 늦게 얘기하셔서 결국 지지 연론조사로
참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바쁘시거나 스팸을 그냥 끊는분들은
내용을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셨을수도 있습니다.저도 그럴뻔 했었거든요.
스팸이더라도 한 10초정도는 들어보고 끊으십시요.혹시 여론조사 일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전화 온적이 전에 두번 더 있었는데 그때 다 끊었었던게 많이 후회되네요.
그때 지지율 참교육 해줘버릴걸ㅠㅠ
진짜 나는 여론조사 왜 안오지가 아니라
왔었는데 스팸인줄알고 끊어버렸을 확률이
훨씬 높구나를 스스로 깨우쳤습니다.
02,032,070으로 오는 전화는 왠만하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혹시 여론조사일수도 있거든요.
지방에선 타지역 국번이나 02는 믿거긴한데 ㅋㅋㅋㅋ
02로 오는경우가 아마 많을겁니다ㅠㅠ
맞아요. 대출전화 대부분이라 ㅋ
맞아요..나도 그런일 몇번 있어요
정보추
나도 그래서 요새는 다 받음 ㅋㅋㅋㅋㅋ
ㅇㅋ.
나는 왜 여론조사가 안오고 쓰잘데기 없는 사설토토 광고전화만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