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생각함?
댓글
총
42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정치
(241188)
- 뉴스 (47863)
- 토론 (7430)
- 홍도 (3550)
- 여론조사 (1356)
- SNS (2954)
- 유머/짤방 (2828)
- 정보 (548)
- 팩트체크 (83)
-
인증
(443)
- 정부 (247)
- 국힘 (1117)
- 더민 (513)
- 정의 (62)
- 공지 (55)
- 해외 (4179)
-
[KSOI 종합] 대통령 탄핵 반대층) 한동훈 12.9% 홍준표 12.4%2
-
홍준표 타격감
-
(2011.06.23) 김문수 "춘향전은 춘향이 x x으려는 것" 막말3
-
홍준표 “3월 중순 책 2권 출간…대한민국 미래만 생각했다”
-
홍카 페북 업7
-
[경남신문-모노리서치] 이재명 30.6% 홍준표 14.1% 김문수 13.9%5
-
김문수 발언..이런게 인간이가? 한심하다3
-
윤희석 "명태균 검찰 수사에 한동훈 라인 있다? 말도 안 돼" [한판승부]2
-
노컷_[단독]명태균 "국힘 정치인 30명 죽일 카드…국회 증언 얼마든지"3
-
명언2
-
윤 대통령 탄핵찬반 '격돌' 대학생 토론배틀
-
엠빙신의 공정성 논란3
-
홍카 동영상 조회 수10 만 ㄷㄷㄷㄷ1
-
⭐️ 오늘 홍도(洪道)와 홍카 SNS 업로드 모음 ⭐️1
-
요즘 홍카 청문홍답 답변속도 무섭다 ㅎㄷㄷ4
-
이자체만으로 홍카는 명태균과 관련없다는게 팩트다 이놈이랑 연관됬으면 윤석열보다 홍준표를 더 올리세요 라고해야지 퍼즐이맞는거아이가? 조작질했으니 대선후보가 홍준표가 됬어야 관련있는거아이가?4
-
현 정치적 상황(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선포)에 대한 설문조사
-
채상병 모친 "편지 받은 적 없어" 알고 보니 임성근 보낸 건…
-
가만보아하니 한동훈은 빅뱅출신 탑 안경까지 따라사서쓰고 슈트도 그렇고 탑 따라쟁이네 연예인하고 비교하니 참 수준떨어진다 한동훈이 탑이 롤모델이였네3
-
진형구의 입김은 아직 살아있네1
-
??? : 탱크 타고 다녀도 되겠네? 외 여러 정치짤
-
정치 평론계 재미 GOAT3
-
해병대로 월남전 참전했던 재벌 2세의 흥망, 비운의 쌍용그룹 이야기
-
유영하 페북8
-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누가 가장 정치적 손실이 있을 것인지' 묻는 여론조사(2.20 공표)6
-
MBC 보도 내용이 법적으로 전혀 문제 없는 이유12
-
홍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가발에이]3
-
홍카가 명태균-윤석열 여조 공작의 피해자라는 사실은 점점 잊혀가고 허위사실들만 잔뜩 나오고 있다8
-
홍카 아들 친구가 다른 사람이름으로 여론조사비 대납 이틀 후 복당선언 했다는 엠비씨 보도5
-
MBC_[단독] '복당 여론조사' 실시한 날 450만원 입금‥이틀 뒤 홍준표 복당 선언2
레이건을 욕하는 놈은 처음보네 ㅂㅅ인가
나도 그래서 물음
너가 싫어서가 아니라 친구땜씨 비추함
레이건을 욕하는 놈은 처음보네 ㅂㅅ인가
나도 그래서 물음
너가 싫어서가 아니라 친구땜씨 비추함
엌ㅋㅋㅋㅋㅋ 저거 아니지않음???
이게 과마다 양상이 다르게 평가 되지 않나?
친구 경영 경제 쪽인데
저렇게 평가하길래 ㄷ
https://youtu.be/Q_nH8Caz3uY
ㅁㅊㅋㅋㅌㅌㅌㅌㅋㅋ
그렇다는데 ㅋㅋ
점마 근데 나무위키랑 ㅍㅋ 눈팅하면서 정치 판단하는애라 못믿긴함
ㅋㅋㅋ
내친구가 얼마나 븅이냐면
홍이 경선이길려면 여론조사 투표율을 줄여야한다는 쌉소리 했던애임
어허 심각하구려 그건 ㅋ
그때이후로 점마랑 정치이야기안함 ㅋㅋ
ㅋㅋㅋㅋㅋ
맨날 아는척하길래 속으로 임마 아는거 맞나 싶었는데
경선때 저렇게 말하는거보고
아가리 정치라고 느꼈음
별개로 레이건 시기 스타워즈 프로젝트와 대대적인 군비경쟁은 미국으로서도 버거운 출혈행위이기는 했습니다. 소련이 미국에 비할 체급이 되지 않아서 결국 치킨게임에서 패배했죠.(소련은 한때 미국보다 국방비를 많이 쓴적도 있었던만큼 미국보다 체급이 떨어지는 소련으로서는 버거웠습니다.)
그렇군요 잘배워갑니다
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그래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결국 그만큼 미국 국력이 받쳐줬기에 가능했다는 거군요?
예 소련은 경제적 절정기였던 브레즈네프시기에 미국 경제력의 절반가량이었으니 냉전의 승패는 싸워 보기도 전에 판가름 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은 2차대전 종전 직후 세계 경제규모의 41%의 초월적인 국력으로서, 대영제국 전체+소비에트연방+중국+일본+프랑스+독일+이탈리아 총합, 즉 세계 인구 80퍼센트 이상의 인구의 경제력을 능가하는 초월적인 국력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미국에 맞서겠다며 날을 세우는 중국은 아직도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 말기 시절 국방비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미 정답은 나와있네요 ㄷㄷ
진짜 미국은 로마제국 이후에
제일 오래갈 나라인거같습니다
예 미국은 역사상 등장했던 그 어떤 국가보다 더 거대한 경제력을 과시한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초강대국입니다. 자신과 경쟁이 가능했던 초강대국 소련이 빛바랠만큼 말이죠.
지금 신냉전도 답이 나와있네요
네 미국은 현재 자신이 상대했던 경쟁국가 중 가장 최약체의 상대를 상대하고 있으니 게임은 사실 시작해보기도 전에 끝난 셈입니다. 중국은 1차대전기 독일과 나치독일, 일제와 버블 일본, 대영제국과 소비에트연방 모두의 국가역량에 미치지 못합니다. 심지어 역사적으로 소급해도 조상들보다 못한 성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얼른 그 결과가 나왔음 하네요
아마 대만으로 인해서 결국 붙을거같습니다
현재 중국이 군사적으로 날을 세우는 까닭은 중국의 고질적인 문제들 :
저출산 고령화
영프독미일의 부동산 총합을 초월하는 부동산시장의 버블
미국의 제재
외교적 실책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의 고점은 20년대에서 30년대거든요. 그래서 판이 굳혀지기 전에 승부수를 띄우려는 것인데, 그 칼날은 결국 대만에 향하겠죠. 부디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진짜... 너무 전문가신데요???
늘 잘배우고갑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있는데
카이사르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은
파르티아는 어찌 됐으리라 보시나요
음 if의 영역이란 항상 알수없음이 정석이지만, 어쩌면 파르티아가 멸망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보면 메소포타미아의 속주화와 파르티아에게 괴멸적 타격 이정도는 카이사르로서 손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역사덕후로써 많이 배웁니다..
혹시 역사 관련자료라든지
유튜브 보시는거 있으세요??
음 논문 사이트는 있는데, 영어가 되신다면 https://www.academia.edu/ 에서 논문을 받을 수 있고, 주로 서적에서 자료를 취합니다. 또 역사카페에서 몇몇 글들은 정말 양질의 글들이 많은데, 거기 있는 레퍼런스를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니까 나름 이렇게 얘기할 정도는 되었나 싶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 영어는 안되는데 보면서 공부해야지요 ㅎㅎ
https://data.worldbank.org/?most_recent_value_desc=false
<현재 국가들 경제규모나 성장률 등>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world-gdp-over-the-last-two-millennia
<과거 경제규모>
https://www.usinflationcalculator.com/
<인플레이션 계산기>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0758331/articles/163744?menuId=129&query=%EC%95%84%EC%BC%80%EB%A9%94%EB%84%A4%EC%8A%A4
<고수님 글>
https://pgr21.com/freedom/87858#
<고수님 글>
https://iranologie.com/the-history-page/the-achaemenid-empire/
<이란학 사이트>
https://www.jstor.org/
<논문 사이트>
구글 학술검색
네이버 역사카페 가입하셔서 자료 좀 찾아보시면 좋은 자료도 많이 나오고 그럽니다. 전 주로 게시글에서 레퍼런스를 역추적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카페는 분위기가 살벌한 편이니 눈팅만 하셔요. ㅎㅎ
진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전문가시지 이런분이..
혹시 어느대학 무슨전공인지 여쭈어도 될런지요
놀라시겠지만 저는 그저 고졸입니다. 남들보다 역사에 과하게 관심이 많을 뿐이에요.
와..... 진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종강하면 역갤에서 상주할겁니다.
같이 양질의 글 써보죠 ㅎㅎ 늘 감사합니다
저도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양질의 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