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당시 대학등록금에 대해

각 대학에서 절반 이상은 감면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세금으로 지원해달라는게 정신 나간 소리지 보상은 해주는게 맞음

비대면수업인 만큼 대면수업보다는 질이 떨어지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등록금 반환이 아니라면 그 만큼의 대면수업에 걸맞은 양질의 강의가 필요하겠지만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된 모습도 아닌 그냥 그 자리에 머무는 모습을 보고 등록금을 일부라도 반환 혹은 다음학기 등록금 감면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감면해줘아 된다고 봅니다.

비대면으로 아끼는 관리 부대비용 만큼은 등록금 감면해야

사립의 경우 학교 개별 판단에 맞겨야 한다고 생각함

당연히 감면해줘야지 교수들 ㅅㅂ 먹튀 수준이지 그게솔직히

사실 인건비는 고정적 지출이라 건들기 힘듦. 수도나 전기 등의 것들을 건드려야 하는데 이걸로 전 학생에게 보상을 주는건 불가하다 생각함.

본인도 대학생이라 보상을 원하지만 국가차원에서 지원하거나 보상을 실시한 대학에 평가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이 아니라면 실질적 보상은 어려울 듯

등록금이 순수 강의비도 아닌데 감면 안 하는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함

미꾸라지 효과 메기 효과가 있다면 대학도 뻔뻔하게 나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결국은 대학을 견제할 다른 대학들이 나와야 등록금 문제 대학경쟁력, 학생들에 대한 서비스 등등이 개선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