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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략

헬무트슈미트아저씨
이제는 대선 및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주말에 들어와서 어떤 이슈가 있는지 보는 정도인데 요즘 보니까 경선 기간때 윤캠 선거전략이 먹혀서 기분이 오묘하네ㅋㅋㅋㅋ


경선 때 조롱을 하던 조직표를 가져오던 나중에 끝나고 

그민찍하고 이준석 효과로 이긴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통하니 기분이 이상하긴 함. 나는 뭐 앞으로 후보 교체 말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무효표로 확정 해서 상관은 없긴 한데 결국 그 민찍으로 위협하고 이준석이랑 이렇게 악수하는 모습이나 립 서비스 좀 해주고 여기 저기 정권교체 외치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꺼 같으니 참…


기분이 이상한게 이제 누가 되는 상관은 없다만 이렇게 되면 결국 또 나중에 무슨 선거든 조직표로 이루어질꺼고 구태 세력들은 유지에 개혁도 없고 5년 뒤에도 이런 식이면 홍할배가 건재해도 그때도 또 조직표나 다른 방법으로 쓰고 계속 반복되는 역사라 씁쓸하다. 정치가 감성의 영역이라해도 너무 감성이 이성을 이기는 거 같기도 하고. 또 반복되는 역사를 봐야하는게 참 그렇긴 하네… 걍 제일 좋은건 이제 정치를 아예 신경 안 쓰는거 말고는 뭐ㅋㅋㅋㅋㅋ 덕분에 정치는 끊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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