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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조국,미투의 공통점 - 특권의식이란 이름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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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유의꿈 정치위원
좌파들이 자주쓰는 말이 있다. <한줌의 불씨가광야를 태운다>. 여기에 가장 들어맞는 사례가 위 제목의 세 사례일것이다.


먼저 최순실부터, 처음엔 코웃음쳤던 광장의

시위가 백만촛불로 번진것은 최순실 모녀의

특권의식과 권력대행에서 비롯된 국민들의

박탈감과 분노 때문이었다. 거기에 더해 당시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쉬쉬에 급급했다.


조국사태는 회자인구되서 거론할 것도 없으나, 아내,딸,일가족에 이르러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마침내 청년세대가 민주당 독재에서 벗어나게 되는 파천황의 계기가 되었다.


미투는 어떠한가. 최근 이수정의 일로 원심력

이 심해졌고, 민주 정의 등 범여권에 통렬한 타격을 주었다. 국힘 등 보수정당에도 타산지석이 됐음이 매우 분명하며, 이 또한 여성집단의

불평등,부정의 의식이 분노가 돼 타올랐다.



이 세가지를 합친것 이상으로 특권의 정점을

찍은 두사람이 있다. 그중 윤석열만 놓고보면

그보다 더한 법꾸라지와 특권의식으로 뭉친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 본다. 왜 앞선 세 사례

처럼 분노하지 않는가? 선택적이라서? 그렇

지 않을것이다. 두터운 법조-언론카르텔의

보호막이 둘러싸고 있는 때문이다.


청년이 나서서 함께 분노를 공유하고 모두가

법앞에 평등한 참보수를 만들려면, 법꾸라지

윤석열의 사례를 널리 공유하고 법적 불평등

에 다함께 격노하여야 한다.


최순실+조국+미투=윤석열 본부장인 것이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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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녹차
    2021.12.05

    결론이 압권입니다 ! 최순실=조국=미투=윤석열본부장! 무조건 추천 팍

  • 청유의꿈
    작성자
    2021.12.05

    윤석열이 왜 국힘에 왔고, 대선후보가 되려했는가. 대통령은 재임중 면죄부를 가지기 때문이다. 모두가 분개하고 특권의식에 대한 정의

    감이 칼라처럼 공유되지 않으면, <윤석열 본부장>이 보수를 타락,궤멸시킬 것이다.

     

    자기편일수록 더욱 신랄하고 냉철하게 감싸기같은 동아리,특권의식에 손절해야만 모두가 원하는 그 나라를 지킬수 있다.

  • 청유의꿈
    작성자
    2021.12.05

    원인 - 1. 모두가 쉬쉬에 급급했다.

    2. 조직,제도적인 차별,폭력,학대가 양산됐다.

    3. 그 원인,불씨가 계급적인 것이었다.

     

    그중 핵심은 3번, 계급의식/소속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이것이 공유되면 누구처럼 사주하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 일어난다.

  • 도맹
    2021.12.05

    대부분 공감된다. 이얘기하면 비판할 사람들 많겧지만 해보자면, 조국사태는 침소봉대된 케이스라 저기에 끼기에는 불합리한 면이 있다. 준표형이 조국가족이 도륙 당했다는 말듣고,기사들 좀 찾아봤는데 여편향 기사들이 구체적으로 적고있었음. 솔까 충격! 나경원 장제원등 비교도 할수없었음.결국 조국의시간 책도 읽었음. 항문의 잔인함, 일명 법기술 사용법, 언론으로 마녀사냥 하는법을 알게됨. 도륙당한거 맞음.

    싫은건 싫은거고 사실이 아닌건 아닌거라 생각함. 구분해서 객관적으로 분노해야 한다고 봄. 선택적으로 분노한다면 나도 위선자 되는거임.

    준표형의 소신있는 모습에 더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