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홍의원님을 지지해서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극대다수인 상황임
근데 또 이 사람들 간에 성향이 완벽하게 일치 할 순 없다는거지
큰틀에서 볼땐 홍의원님을 지지해서 결이 비슷할 순 있으나 엄연히 다른 사람들임
그래서 이준석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것이고 이준석의 행동에 동의를 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그럴 수 밖에 없음
지금껏 홍의원님을 지지한다는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다들 화기애애했으나 생각이 다른 이런 상황이 다들 처음이라 다들 날이 서있고 존중이 결여된 행동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건강한 청년의 꿈을 만들기 위해선 이런 갈등도 필요하고 이 갈등을 잘 헤쳐나가는 모습도 필요함
왜 지지하는지 왜 지지하지 않는지 서로 토론하고 의견존중하는 그런 모습!!
우린 잘 할 수 있음
우린 홍의원님을 지지하니까
나같이 준-홍 둘다 지지하다가 홍만 지지하는 사람으로 바뀐 케이스도 있겠지
그럼~ 당연하지
나도 호감순위가 바뀌었음 홍이 1순위임
ㄹㅇㅋ ㅋ
서로 존중하면 이 일은 크게 될 게 아님
난 주위에 다 보수라서 보수로 정치시작했지만 성격상, 경제분야는 합리적인거 좋아하는 편이고
자신만의 철학, 신념이 뚜렷한 사람 좋아하고
공직자가 청렴해야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도 편안해진다고 생각하는 입장임.
그래서 여야에 구애받지 않고 인물위주의 판단으로 귀결됨 정치인을 볼때.
아무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의 장은 모두가 윈윈하는거라봄.
청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