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화 하지말자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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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당대표 된 이후로 페미 조진 게 있냐? 구태와 다를 게 없음. 3연패 정치금수저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 닉 달고 맞말하니까 안어울리네
닉이랑 사진 참.. ㅋㅋ
저 닉 달고 맞말하니까 안어울리네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비난 삼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닉이;
기분이 묘해
이준석이 당대표 된 이후로 페미 조진 게 있냐? 구태와 다를 게 없음. 3연패 정치금수저 이상도 이하도 아님.
페미 배척하면 페미 조지는거야?
어이가없네 대선후보가 패싱하고 구태중진들이 탄핵을 외치는상황에서도 끝까지 반대하다가 간신히 살아돌아왔는데, 구태와 다름 없다고...
뭐라도 할려면 국회의원자리에 있어야 입법이라도 시도를 해볼려고 하지
당대표 내에서는 충분히 했다고 보는데?
이번 당무 거부 사태에서도
이수정 영입 극구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윤석열이 졷까시전하고 영입했고
그 전부터 꾸준히 토론 참여해서
신지예 맹점 잡아서 그런식으로 싸잡아 욕하지 말라, 정의당 장혜영 헛소리하니까 양준우가 페북으로 또박또박 받아쳤고 그에 대해 당내에서 그르칠 만한 행동 하지 않았다며 징계없이 넘어갔잖아
좀 깔 거면 제대로 까라
너 찢갈이냐? 준스톤을 항캠 구태들이랑 비교하네
지가 당대표 된 이상 좋든 싫든 일단 내가 속한 정당의 대선 후보를 당선 시키야 함 그게 당대표로서 임무니까
그러면 2030의 표가 필요하니 여성 정책에 문제를 남녀 갈등으로 다루는 것이 아닌, 양쪽 모두의 발전을 위한 사람이 필요한거지
근데 이수정 같은 극단적 페미니즘에 빠져있는 사람을 평당원도 아닌 공동선대위로 임명하고 얘를 필두로 여성정책 펼쳐나가는데 개준스기가 지금까지 반페미정책을 이야기 한 공로가 싸그리 물거품 된거잖아
닉이랑 사진 참.. ㅋㅋ
이준석도 무지성으로 빨면 안된다 잘한건 칭찬 못한건 비판으로 가야함
거 묘허네
나도 약간 홍보다도 준스기를 무지성 지지했었네 반성한다
이준석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잖아. 대표 입장에서 대선 후보에게 협조하지 않을 수는 없음. 그렇다고 윤을 싫어하는 자신의 지지 기반을 무시할 수도 없음. 그러니까 2030 지지자들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으면서 윤 캠프에 미끌어져 들어갈 방법을 찾을 수밖에 없는 거지.
유권자와 정치인은 한시적인 협조관계임. 이해관계가 맞으면 협조하다가 맞지 않으면 결별하고 그러는 것. 10대 후반, 20대 남성, 30대 초반 남성들은 자신들이 반페미정서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고 이준석은 정치적 기반을 확보할 만한 자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한시적 공조를 했었던 것.
이제 입장이 달라졌으면 협조관계도 청산되는 거지.
유권자들은 정치인들에게 유교적 의리를 기대하는 듯. 정치인은 유교적 관념 속의 왕이나 부모나 지아비가 아님. 정치인은 성인으로서 무릇 유권자의 벼리가 되어야 하고 유권자는 충과 의를 바쳐야 하는 관계가 아님. 자꾸 정치인을 이상화하고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기를. 맨날 국가가 뭘 해줘야 한다고 하고. 나랏님 시대임? 이제는 국가가 곧 국민임. 국가의 모든 것은 주권에 귀속됨. 과장하자면 말이지만. 그리고 현대 정치는 냉엄한 계약관계임.
국민이 정치인을 매우 잘 이용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성글게 말하면 민주국가의 왕은 국민이죠. 정치인은 신하고. 국민이 똘똘한 신하를 선택해서 정해진 기간 동안 주권을 양도하고 먹고 살 수 있도록 임금도 지불하고 그러는 거조.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왕인 국민들이 신하인 정치인을 신격화, 우상화하고 숭배하거나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속이고 아첨하고 이간질 잘하는 신하를 선택하는 거죠.
국민들이 왕노릇을 제대로 해야 나라가 잘 되는 건데 맨 날 속아서 이상한 루머나 믿고 그러니 나라가 망하는 거죠.
그러려면 능력 없고 배경 없고 세력 없는 허수아비 대통령이 적당하지 않나
개준스기 정당개혁보면 대통령자리에 강아지 앉혀놔도 됨
그래.입장은 충분히 이해해 주어야지. 맞어
당대표가 그런자리지
홍준표가 잘못하면. 개복치 짓 하듯 이준석 한테두 그러면 돼지뭐
근데 틀종인을 끌어드린건. 왜 하필. 이런 생각?
근데 준서기도 요번엔 비판좀 받자 진성홍빠들도. 틀종인을 그냥 공공의적. 취급하던데
걔네 입장에선 화낼만 해
무지성 지지 ㄴㄴ 지켜보겠다
난 너 말 존중하고 이준석 지지자도 존중함
근데 그게 강제성이 없었을 때 얘기임
청꿈에 이준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알겠는데 신격화 한적이 있냐?